자유통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보수 우파 분열 행위를 중단하고, 자유통일당에 총질하지 말라"고 촉구했다.7일 자유통일당 4·10 총선 비례대표 1번 후보인 황보승희 의원은 입장문에서 "국민의힘 일각에서 '자유통일당을 찍으면 사표가 된다'

정치팀  2024-04-07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사흘 앞두고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7일 인 위원장은 오전 당의 비례대표 후보들과 울산 화봉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기자들과 만나 "투

정치팀  2024-04-07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4·10 총선일을 사흘 앞두고 "의석수가 더 필요하다.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달라"며 한 표를 호소했다.7일 조 대표는 페이스북에 "신당을 만들어 정치에 뛰어들겠다고 결심할 때 과장 없이 저는 목숨을 건다는 각오를 했다"며 이같이

정치팀  2024-04-07

국민의힘은 4·10 총선을 사흘 앞둔 오늘 막말 및 편법 대출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에 대한 파상공세를 이어갔다.7일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이들을 향해 "버티기에 돌입했다"며 "버텨

정치팀  2024-04-0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10 총선을 사흘 앞둔 윤석열 정권을 겨냥해 "회초리를 들어서 안 되면 권력을 빼앗아야 한다"고 말했다.7일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유세 현장에서 "충직하지 못한 일꾼은 쫓겨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경

정치팀  2024-04-07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7일 한 위원장은 이날 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 집중유세에서 "왜 굳이 삼겹살을 안 먹고 삼겹살을 먹은 척 하나"라며 이같이 말

정치팀  2024-04-07

4·10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선거 결과가 보수 우위인 경남 정치 지형에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쏠린다.경남 유권자들은 과거 총선 때마다 보수 정당에 다수당 지위를 줬다.광역시로 승격한 울산이 경남에서 분리된 2000년 제16대 총선

정치팀  2024-04-07

정국 분수령이 될 4·10 총선이 사흘 남은 가운데 여야 모두 선거운동 막바지 수도권 표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서울 48석과 경기 60석, 인천 14석 등 지역구 의석 254석 중 절반에 가까운 122석이 몰려 있는 수도권에서 밀리면 선거

정치팀  2024-04-07

4·10 총선 레이스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여야의 네거티브전(戰)이 활개를 치고 있다.선거운동 초반만 해도 입단속을 강조해 온 여야는 이제 '막말 리스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독설 경쟁에 매몰된 모습이다.역대 선거들도 막판은 비방전으로

정치팀  2024-04-07

여야는 3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민생·육아·교통·균형발전·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은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 서울 인접 경기도 지역의 서울 편입·경기분

정치팀  2024-04-07

이번주 4·10 총선이 마무리되면서 수많은 정책공약이 대거 검증대에 오르게 된다.여야 정치권의 '아니면 말고 식 공약(空約)'뿐만 아니라, 1~3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수십조원 규모의 지출 약속들도 산적해 있다.당초 정부가

정치팀  2024-04-07

비례의석·경합지 성적 변수... 비례의석·경합지 성적 변수4·10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7일 여야가 내놓은 판세는 여전히 예측불허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254개 지역구 중 각각 55곳, 50곳에서 '경합'을 주장하고 있다

정치팀  2024-04-07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특정 물품의 투표소 반입 자체가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보장하지만, 투표소 안은 선거의 공정성을 더욱 엄격히 요구한다"고 밝혔다.6일 선관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불거진 투표소 내 반입 물품 논란과 관

정치팀  2024-04-06

전남 41.19% 최고, 대구 25.60% 최저…총투표율 70% 육박할지 주목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겨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다.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가 마감된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정치팀  2024-04-06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누적 투표율이 30% 돌파를 눈앞에 뒀다.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29.6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

정치팀  2024-04-06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0 총선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장진영 후보가 경력에 '세무사'를 표시한 것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6일 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선관위는 장 후보가 선거벽보·공보 등에 &

정치팀  2024-04-06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4·10 총선 관련 행보에 대해 '경거망동'이라고 비난했다.6일 박정하 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문 전 대통령의 '잊히고 싶다'던 말이 허언에 불과했음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 행보가 새

정치팀  2024-04-06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을 나흘 앞두고 후보들의 발언이 논란을 빚으며 관심 선거구로 떠오른 경기 수원시정 후보들은 주말을 맞아 곳곳을 누비며 막바지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6일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는 오전 KT동수원지사 앞에서 광교산악회

정치팀  2024-04-06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일제 샴푸, 위조된 표창장, 법인카드, 여배우 사진을 들고 투표장에 가도 되겠나"라고 말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소 내 정치 행위를 막기 위해 대파 반입을 제한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치팀  2024-04-06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한 것을 두고 "비극적 정치테러까지 선거에 소환한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의 '반칙왕'"이라고 비판했다.6일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강민석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끔찍한

정치팀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