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5일 첫 행보로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찾는다.안 위원장은 이번 선거전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를 '시민 안전'으로 잡았으며, 그런 차원에서 2016년 5월 스크린도어를 정비

정치팀  2018-04-05

정부는 5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을 위한 4조원 내외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정부는 이날 ▲2018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2018년도 공공자금관리기금 운용계획변경안 ▲

특별취재팀  2018-04-05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유력하게 검토 중인 가운데 막판까지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양새다.오 전 시장이 불출마 입장을 밝힌 이후에도 접촉을 이어가며 전방위 설득전을 벌이고

정치팀  2018-04-04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도서 구매를 내부 직원들에게 독려한 한국자산신탁을 상대로 조사에 들어갔다.4일 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한국자산신탁 측에 해당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다.

특별취재팀  2018-04-04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광역단체장 후보경선을 위한 권리당원 및 일반인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이름을 직접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복수의 당 관계자들이 전했다.한

정치팀  2018-04-04

바른미래당은 4일 호남을 찾아 '안풍'(安風·안철수 바람)을 남하시켜 호남에서도 '민트색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바른미래당은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계기로 지지율 정체국면에서 벗어나고 지방선거 분위기도 띄우겠다는

정치팀  2018-04-04

민주평화당은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을 향해 "서울시는 주식회사 안랩이 아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시민들의 냉소를 먼저 직시하라"고 비판했다.4일 최경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신뢰를 잃은 지도자

정치팀  2018-04-04

청와대가 4일 국민투표법의 신속한 개정을 국회에 요청한 것은 개헌을 위해 반드시 국민투표를 해야 하는데, 근거법인 국민투표법 일부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2014년 결정에 따라 효력을 잃었기 때문이다.당시 헌재가 국민투표법 14조 1항이 헌법에 불합치한다

사회팀  2018-04-04

소상공인연합회는 4일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700만 소상공인 비대위 총회'를 오는 12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연합회는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수석

산업팀  2018-04-04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다시금 구속 갈림길에 서서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안 전 지사는 4일 오후 2시께 서울서부지법에서 박승혜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가 오후 4시 40분께 법정을 나왔다.안 전 지사

사회팀  2018-04-04

정부가 이헌(57·사법연수원 16기)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중도 해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 이사장을 해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내부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대한법률구조공단을 상대

사회팀  2018-04-04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 정치개혁소위원회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저하게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 정당등록을 취소하도록 한 정당법 개정안을 의결하지 않고 재논의하기로 했다.4일 정개소위 관계자는 "정당등록 취소에 대한 위헌 결정문을 심도

정치팀  2018-04-04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방북 중인 우리측 취재진에게 '남측에서 천안함 폭침 주범이라는 사람'이라고 말한 데 대해 "대한민국에 대한 모욕"이라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두 정당은 또 청와대가 김 부위원장의 발

정치팀  2018-04-04

송기호 "최재성의 '대통령 복심' 어깨띠, 낡은 정치"'6·13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의 '인맥 팔이' 선거운동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후보들

정치팀  2018-04-04

여야는 4일 청와대가 개헌 논의와 관련, 국민투표법 개정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6월 개헌 국민투표를 위해 조속히 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으며, 정의당도 이에 동조했다.반면 자유

정치팀  2018-04-04

◇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류임철 ▲ 정부혁신기획관 송상락 ▲ 지방행정정책관 박성호 ▲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 유정인 ▲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국장 김주이◇ 과장급 전보▲ 국가기록원 수집기획과장 이진영 ▲ 이북5도위원회 사무국장 김광휘 ▲

.  2018-04-04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수출액 비중이 20.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31.5%)보다 11.0% 포인트나 낮다"며 중소기업 수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4일 최 차관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중소

산업팀  2018-04-04

바른미래당은 4일 청와대가 국민투표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임종석 비서실장의 생뚱맞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국민투표법 개정을 국회에 주문했다"고 비판했다.권성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위(헌정특위)에서 국

정치팀  2018-04-04

7년 전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로를 끌어안았다.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9월 6일 지지율 50%를 넘나들며 강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떠올랐던 안 원장은 5% 안팎에

정치팀  2018-04-04

지난해 가계의 여유 자금이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저금리, 부동산 시장 호황 덕분에 가계가 보유한 돈을 주택 구입에 쏟아부은 것으로 보인다.반면 세수 호조에 힘입어 정부의 여유 자금은 사상 최대를 찍었다.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중 자금순환(

윤세훈 기자  201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