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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심댓심]‘3G아이폰’ 한국서 通할까?세티즌 댓글 통해 본 누리꾼들 ‘기대반,•우려반’
UI•확장성•휠 ‘장점’불구, A/S•내장배터리 ‘우려’
박영주 기자  |  yjpak@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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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08년 08월 21일 (목) 16: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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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까지도 애플의 3G 아이폰의 국내 출시여부가 주목 받고 있다. 현재 KTF와 SK텔레콤이 이르면 10월 전후, 도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통사들은 확인을 않고 있는 상태.

전세계적인 인기만큼 일부 버그 등으로 인한 사용자 불만도 커져가고 있다는 게 외신들 보도.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생각보다 많이 팔리지 않는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휴대폰 업계 혁신을 불러왔다’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블로거나 매니아 등을 중심으로 장점이 상쇄하는 일부 단점도 불거져 나오는 형국이다.

   
▲ 3G 아이폰, 한국서 통할까?

국내에서도 당연, 3G 아이폰 출시를 기대하는 목소리들이 높다. 특히 삼성과 LG전자 등 국내 제품에 ‘실망한’ 이들을 중심으로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국내 대표적인 휴대폰 이용자 커뮤니티인 세티즌(www.cetizen.com)에는 최근 KTF의 3G 아이폰 출시설과 관련, 네티즌들의 흥미로운 댓글전(戰)이 벌어졌다. 3G아이폰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 것.

먼저 꼽히는 3G 아이폰의 장점. ‘어플을 이용한 확장성, 와이파이, 부드러운 휠, 터치 UI의 완벽한 구현 정도’(ID: ixia)이다.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seraph81) UI와 풀브라우저 등이 후한 점수를 얻는 반면, A/S에 대한 댓구는 서로 달랐다. ‘수리’가 아닌 ‘교환’의 개념(dhhood2218)으로 전세계 동일한 애플의 A/S방식은 적지않은 논란거리다.

‘A/S를 택배로 보내야하는 상황’(맑은하루)에 대한 우려가 있는 반면, ‘한번 써보면 애플의 종이 된다’(mandoo)며 이 방식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있다.

국내 인기몰이에 회의적이라는 반응도 적지 않다. ‘상술이 가득한 아이튠즈와 극악의 a/s, 자존심 센 애플사의 가격정책’(커피향기) 등이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해외 열풍이 미출시된 국내 전해지면서 과장된 경향도 있고, 일부 매니아층 수요에 그칠 것이란 예상도 나왔다.

‘배터리가 (멀티 기능을) 견뎌낼까요? 안그래도 내장형 배터리인데…’(珉MIN珉), ‘폰이 내장배터리에다 리퍼방식으로 그 자리에서 수리도 안될 테니’(mandooo), ‘그냥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넒어지는 것 말고는 크게 달라질 게 없을 듯’(hgk80), ‘좀만 더 가벼우면 더 완벽할텐데 아쉬움’(ynggn)

눈길을 끄는 것은 댓글 다수가 3G 아이폰 국내 출시가 국내 단말업체 각성으로 이어졌으면 한다는 것.

‘같은 시기에 아이폰 견제하려고 삼성이랑 엘지에서 대박폰 하나씩 뿜어줬으면 좋겠네요’(ixia), ‘엘지가 아이폰에 대항할 폰 내놨으면 좋겠네여, 데어폰 같은…삼성은 뭐 가격이 비싸서…’(jjoone82), ‘국내 많은 개발자 관계자들이 이어폰을 통해 자극을 받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 ‘단순히 눈속임에만 그치지 말고, 진정한 멀티미디어 기기로서 휴대폰을 만들기를 바랍니다’(penstick), ‘아이폰이 나와야 콧대높은 SKT와 삼성이 우리나라 휴대폰 쓰는 사람들의 우물안 개구리 사상이 깨지죠’(shin2092),

ID 맑은하루님의 댓글. ‘애플폰, 노키아폰이 들어오면 국내 제조사들이 긴장하겠죠. 아이폰 자체에 대한 기대감보다 제조사들에게 경각심을 느끼게 하기엔 최고의 상황이 아닐까 해서요….’

하나 더. 3G 아이폰 국내 출시 관련, 가장 명쾌한 누리꾼 댓글.
‘아이폰…불안반 기대반’(Zany)

   
▲ 댓글 가운데는 3G아이폰 국내 출시가 국내 단말업체 각성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희망'도 적지 않았다.

기사자료: 세티즌 모바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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