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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맞짱 겨루는 홍준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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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7년 06월 20일 (화) 12: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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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정치의 선두주자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중앙일보에 집중 타깃(target)이 되는 모습에 관심이 집중.

홍 전지사가 “신문 갖다 바치고, 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키고 겨우 얻은 자리가 청와대특보 자리”라는 막말에 중앙일보가 초등학생도 누구인지를 아는 상식인데도 이제 와서 딴말 하는 홍 전 지사를 집중 성토.

20일자 중앙사설에는 “홍준표, 막말에 발뺌 말고 떳떳하게 책임져라”제하의 제목으로 비난.

아예 정치면에는 “홍준표의 오만” “홍, 언제까지 빨갱이 장사“ “대선 때 활용한 친박이 바퀴벌레?” 등 제목만 봐도 홍준표 문제 보도로 가득 차 있어서 눈길.

중앙일보가 홍 전 지사의 막말에 법적대응 방침을 밝히자 다소 꼬리를 내리는 모습이 역력.

하지만 홍 지사의 궁색한 변명 왈 “왜 대한민국 1등 언론이 사주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지탄을 받느냐”며 “오늘 마침 사퇴를 하려고 하던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혀 딴말을 하자, 중앙일보 사설은 이는 정치판에서 전형적인 치고 빠지기라고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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