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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군이 오늘 적으로 바뀐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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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7년 06월 27일 (화) 09:41:23
수정 : 2017년 06월 27일 (화) 09: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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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에 문재인정부가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

그 것도 한미정상회담 기간 중인 오는 30일 총파업을 예고한 민주노총의 강경투쟁에 여당 정치권은 고개를 갸우뚱.

문재인대통령 만들기에 일조 했는데 그 빚을 안 갚는다고 거리로 나오겠다는 민주노총 강경투쟁 모습에 다소 실망한 눈치.

특히 구속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최근 옥중 서신을 통해서 대규모 상경투쟁을 독려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시선이 집중.

이는 마치 지난 박근혜정부 때처럼 강경투쟁을 불사하겠다는 뜻으로 보여, 노동문제 해결에 1년만 기다려달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요청을 전면 거부한 것으로 보여 주목.

이에 야권에서는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노사정책에 한마디 했다가 몰매를 맞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최저임금 1만원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가 일자리위원회로부터 쓴 소리를 들었을 정도였으니 민주노총의 총 파업 불사에 현 정권이 놀랄 만도 하다”고 일침.

재계 한 관계자는 “노동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이 아직도 총파업 등의 강경투쟁을 무기로 삼는 것은 구태”라며 “노사 간의 화합으로 상호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바림직하다”고 충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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