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9.22 토 20:16
> 뉴스 > 사회
검찰, 충남도청 도지사실 압수수색PC·CCTV 영상 확보
사회팀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18년 03월 13일 (화) 17:15: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공보비서 성폭행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이 13일 오후 5시께부터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있는 충남도청 도지사 집무실, 비서실, 도지사 관사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이날 검사 3명과 수사관 16명을 보내 안 전 지사 집무 및 생활 공간을 중점으로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들은 도지사 비서실 직원 등을 상대로 안 전 지사의 행적에 대해 탐문하는 한편 안 전 지사가 사용했던 컴퓨터 기록물 등도 들여다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는 용봉산 자락에 있는 안 전 지사 관사에 들러 이곳에 설치된 10여대의 CCTV 영상도 확보했다.

도 관계자는 "검찰이 검사 등을 보내 관사 CCTV 등을 살펴보고 있다"며 "각종 서류나 안 전 지사가 읽던 책, 평소 사용하던 컴퓨터 등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전 지사 공보비서인 김지은씨는 지난 6일 안 지사로부터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동안 4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며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고소장에 적시된 '위계 등 간음' 혐의와 성폭력특례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씨에 이어 나타난 제2 폭로자는 안 전 지사가 설립한 싱크탱크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직원으로, 안 전 지사로부터 1년 넘게 수차례 성폭행과 추행을 당했다고 지난 7일 주장했다.

이 직원은 조만간 검찰에 고소장을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주 세 차례에 걸쳐 압수수색을 한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에서 확보한 CCTV 영상과 지금까지 참고인으로 조사한 주변 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분석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김지은씨가 안 전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곳이다.

사회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100길 54 (삼성동, 삼성빌딩)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