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폰터스가 신제품 ‘폰터스 센스(SENSE)’를 20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폰터스 센스(SENSE)’는 주행 중 발생한 이벤트를 상시/이벤트 폴더에 각각 저장하여 녹화 파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큰 장점이다.

이번 제품에는 정밀 가공된 광각렌즈가 탑재되어 전, 후방 넓은 시야로 운전자 사각지대까지 차량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촬영할 수 있고 더욱 업데이트된 Night Vision 기능으로 야간 및 조도가 약한 환경에서도 향상된 촬영 품질로 새벽, 야간 어느 시간대에도 선명한 화질로 녹화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탑재하여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전방추돌경보장치(FCWS), 앞차출발알림(FVSA)등 다양한 옵션 또한 자랑거리이다.

폰터스 센스는 녹화 영상이 순차적으로 저장하는 방식의 Libero 기능을 통해 주기적으로 메모리를 포맷하지 않아도 되며, 아울러 3.5 Full Touch Display로 바로 영상을 확인하고, 쉽고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하였다

현대 폰터스의 깐깐한 150가지의 품질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폰터스 센스(SENSE)’, 더 자세한 사항은 현대폰터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