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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방선거 선대위 체제로 전환당 지도부 주요 보직 배치…'5대 정책본부' 가동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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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8년 05월 16일 (수) 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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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조직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개편해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선다.

16일 민주당은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나라다운 나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한다.

민주당은 출정식에 앞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선대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추미애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을, 당내 최다선인 7선의 이해찬 의원이 수석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이석현·박영선·오제세·이상민·우상호·우원식·홍영표·전해철 의원과 김우남·강기정 전 의원,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당 지도부 및 중진,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 등에 참여했던 주요 인사들을 대거 선대위 전면에 배치한 모양새다.

또 이춘석 사무총장이 선거대책본부장을, 윤호중 의원이 종합상황실장을, 정청래 전 의원이 중앙유세단장을 각각 담당한다.

이와 함께 선대위 산하에 든든한 정부 정책위원회, 지방분권균형발전위원회, 평화가 경제다 위원회, 일자리 혁신성장 위원회, 특별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설치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든든한 정부 정책위원장을 맡고, 지방선거 5대 정책공약을 중심으로 한 5대 정책본부를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5대 정책본부는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정책을 생산해내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책 중심의 선거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9일 경남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권역별 필승결의대회를 열었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울산·경남과 충청권 필승결의대회에는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당원과 후보를 독려했다.

추 대표는 결의대회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선에 이은 두 번째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지방권력을 바꿔 적폐의 뿌리를 뽑아내자"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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