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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스캔들이 조용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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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년 06월 08일 (금) 13:28:40
수정 : 2018년 09월 13일 (목) 1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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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여배우 김부선 스캔들에도 언론이나 사회단체가 당초 예상보다 침묵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만일 상대가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였다면 마녀사냥에 전 언론이 동원됐을 것이라고 수근수근.

이는 국민들도 ‘내로남불’에 익숙해져 가는 모습이라는 게 일부 야당 관계자의 쓴소리.

내가 좋아하는 정당은 무슨 짓을 해도 괜찮지만 싫어하는 당은 ‘죽기 살기’로 비난에 앞장서는 사회 분위기이라는 것.

이 같은 사회기류에 국내 저명한 심리학자들은 이구동성 국민양극화에서 오는 “무조건적 편들기 증후군”이라고 평가.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일면 이해가 가는 부분으로 최근 국민정서가 ‘흑백 논리’란 점에서 십분 수긍이 가는 대목.

즉 일방적인 사회여론에 무작정 편을 들어야 내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자존감이라는 것.

그러다보니 특정인물, 특정정당을 위해 무조건적 좋고 나쁨 반응을 나타내는 증후군이 언제부터인가 한국사회에 만연하고 있다는 지적.

결국엔 선악의 구분도 없고 그야말로 ‘내로남불’의 정점을 찍고 있는 게 현재의 한국사회의 고질병이라는 해석. 급기야 이 증후군은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야기되고 있다는 게 이들 전문가들의 진단.

언론도 사회단체도 눈치를 안 볼 수가 없는 실정이어서 권력 앞에서는 숨을 죽이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는 지적.

야당 관계자 K모씨는 집권여당과 친문에 반하는 이들은 모두가 적(?)으로 간주하는 이들의 사건이 바로 댓글조작의 ‘드루킹’이라는 발언.

이들은 마치 자신들이 한국사회를 이끌어 가는 진보세력으로, 일종의 ‘정치 아바타’ 카르텔을 형성하고 모습이라는 것.

실제로 사회전반에 걸쳐 여야 정치권의 무리수(?)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게 사실.

결국 내가 싫어하는 부류는 철저하게 배척하고 밀어내려는 모습 뒤에 특정정당의 지시와 통제가 행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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