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도서시장과 출판산업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책 축제 서울국제도서전이 20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렸다.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관에 234개사와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한 프랑스·미국·일본·중국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해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라이트노벨 페스티벌', '전자출판', '잡지의 시대' 등 다양한 특별기획전과 강연, 콘퍼런스도 함께 마련됐다.  <글·사진=정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