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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하락 이유가 있다”<단독>대책없는 정책에 국민신뢰 떨어져..친문일색 ‘저항감’
특별취재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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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년 08월 10일 (금) 1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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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단독]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첫 60% 선이 붕괴된 요인이 무엇일까.

언론 대부분이 북한 이슈가 꺼지고 경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문재인 정권이 능력이하라는 기대치 절감에서 오는 반응이란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당청이 국민을 담보로 했던 촛불시위를 아직도 만병통치약(?)으로 사용하다 보니까 민심이 조금씩 멀어져 가고 있는 모습이다.

잘 되든 못 되든 오직 ‘촛불혁명’에 이유를 달고 있는 모습에 국민들은 식상해 하고 있다는 점이다. 자신들의 무능함을 촛불에만 의지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반응이다.

집권 후반기에 들어간 문재인 정부는 과거정부의 적폐를 말끔하게 해소하는 결자해지(結者解之) 한 게 없다.

정권 초기부터 적폐청산을 이유로 정치보복을 했던 것이나, 낙하산 인사를 철폐하겠다던 약속은 과거 정부마냥 ‘친문’ 일색이다.

게다가 BMW차종에 불이 나도 국민안전은 뒷전이고, 국민연금은 2057년 에 바닥을 드러낼 것이란 우울한 전망이 사실로 다가서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고작 전기료 1만원 대의 인하정책에 국민들은 아연실색하고 있는 표정이 역력하다.

드루킹 댓글조작 당사자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시킨 일 이라고 자백해도 친문 지지자들이 장미꽃을 던지며 오히려 환호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이맛살을 드러냈다.

결국 우려했던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급락하고 있다.

대통령 만들기에 성공한 이들이 대통령 지지율을 추락시키고 있다는 사실 조차도 절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문제다.

당청간의 권력다툼, 당정청의 엇박자 정책, 민간경제의 정치적 압력, 친문의 권력배치, 대책 없는 최저임금의 후유증, 집권여당 내 권력싸움으로 인한 내분 등을 바라보는 국민들 마음속엔 실망감이 크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시절 측근들이 국민들에게 약속했던 것들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둘째 치고, 나라 안팎을 온통 자신들의 행동권 안에서만 이뤄지도록 하려는 욕심을 이젠 국민들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서민을 위한 정치, 권력으로부터의 보호받는 민간기업, 갑 질과 인권유린을 보호하겠다던 정의로움은 어디로 가고 온통 정권창출에만 눈이 먼 채 다른 일은 일손을 놓고 있는 모양새다.

결국 경제는 뒷전이다 보니 국민들 삶은 과거와 다를 바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으로 나타나고 있고, 그 주범은 바로 당정청의 친문이 가져다주는 ‘불통’에 있는 셈이다.

문대통령 지지율은 결국 친문 스스로가 깎아 내린 것이라는 평가다. 앞으로도 이는 지지율 추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할 게 틀림없다는 분석이 니온다.

지지율을 높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국민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당정청이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국가운영은 친문이 하는 게 아니라 전문가가 나서야 한다는 점이다.

온통 친문 일색의 현 정권이 다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으려면 서민과 민간 기업을 정치적 잣대로 압박해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다.

걸핏하면 재벌 족쇄 채우기와 노동자를 위한 살신성인의 정책이라고 펼쳐 보이는 것이 무리수란 것을 알면서도 진행하는 탓에, 국민들로부터 원성을 사는 게 작금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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