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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박·김 살생부’ 다음은 누구?
윤동승 주필  |  dsy78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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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년 11월 26일 (월) 08: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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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향후 정치행보는 어떤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일까.

'친문'과 '비문'의 보이지 않는 권력다툼에 향후 대권주자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정치의 계보를 잇고 있는 ‘친문 마피아’들의 권력투쟁은 과연 문재인대통령 이후에 누가 이어갈 것인지에 주목된다.

그런 점에서 차기 총선과 대선은 집권여당으로서는 가장 중대사다. 그중에서도 대권주자의 행보는 ‘친문 비문’ 모두 목숨 건 승부를 걸고 있는 모양새다.

문제는 민주당의 대권주자가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있다는 점이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여비서 성폭행 혐의로 일찌감치 대권서 멀어졌다.

최근엔 이재명 경기지사도 부인 김혜경씨가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논란으로 기소직전이어서, 그 화살이 이 지사 퇴진압박으로 조여들고 있다.

대정부 투쟁에 나선 민주노총 편을 들었다가 곤혹스러운 박원순 서울시장도 채용비리 국정조사로 이미 조금씩 현 정권의 보호 밖(?)으로 물러나는 분위기가 짙은 게 사실이다.

게다가 김경수 경남지사가 이미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혐의로 전국을 들끓게 했던 장본인이었다는 점에서 당청은 이미 대선에서는 버린 카드(?)라는 게 정치전문가들의 해석이다.

이렇게 보면 이들 4인 모두가 차기 '대권주자 빅4'인데 모두 추락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항간에서는 이들을 ‘안·이·박·김 살생부’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일고 있을 정도다.

왜 이들 빅4에 대한 살생부 소문이 나돌았을까. 그 것도 차기대권주자 인물들이 차례로 숙청(?)당하는 것인지에 세인의 관심이 일제히 쏠리고 있다.

우연치고는 대권주자 빅4가 집권여당의 '비호'가 아닌 '견제' 속에서 차례로 무너지는 모습 뒤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란 점이다.

김경수 지사를 제외한 나머지 안·이·박 3인은 엄격하게 말해서 모두 '친문'이 아닌 '비문'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친문'중에서 대권에 욕심이 있는 실세가 이들을 차례로 붕괴시키고 있다는 추측이 든다. 쉽게 말해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내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는 강박작용이 '빅4'를 물러나게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친문 중에서도 진문(진짜 친문), 진문의 권력세습 1위 그룹이 비문의 대권행보를 저지할 수도 있었다는 짐작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런 추측 시나리오를 상당 부분 설득력이 있다고 점친다. '진문'은 과연 누구일까. 아마도 이는 서로 자신들이 문대통령을 이어받는 차기 대통령감이라고 여기는 이들일 게 확연하다.

소문에는 추미애 전 대표와 이해찬 대표, 청와대 실세인 임종석 비서실장, 그리고 현재의 이낙연 총리가 후보군에 부상하고 있다는 썰(?)이다. 이외에 겉으론 드러나지 않지만 제3의 '진문'도 존재하고 있다는 게다.

그러나 이들의 '진문' 세력 또한 상호 정적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어서 또 한 차례 '진문' 간의 살생부가 작동할런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과거 임금 자리를 놓고 형제간의 피비린내 나는 권력다툼의 역사가 그럴 진데, 작금의 대권자리를 놓고 벌이는 전쟁은 그야말로 ‘너 죽고 나 살기’일 수밖에 없다는 게다.

이런 점에서 점차 여당 내 권력다툼 광풍이 세차게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 윤동승 주필 이력

- 現 국회뉴스(A- News ) 주필 / 발행인
- 現 전파신문(The Radio News) 편집인 / 발행인
- 現 와이즈와이어즈(주) 회장
- 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정책고객 대표위원
- 現 (사) ICT PRESS CLUB 회장
- 現 (사)한국ICT이용자보호원 회장
- 現 오피니언리더그룹 회장

- 前 IT Daily (일간정보) 편집국장
- 前 한국전파신문 편집국장
- 前 일간공업신문 부국장
- 前 전자신문 뉴미디어 데스크

- 前 ETRI 초빙연구원
- 前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경제수석(경제특보)
- 前 중국 다롄시 ‘IT산업촉진발전공작위원회’ 부주임
- 前 중국 천진시 바우디(Baodi)구정부 경제고문
- 前 텔슨정보통신(주) 상임고문
- 前 (주)파워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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