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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천막시위는 '박지원의 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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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년 12월 03일 (월) 08:45:53
수정 : 2018년 12월 03일 (월) 08: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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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이 집권여당 민주당에게 연동형 비례대표제 수용을 압박하는 차원에서 국회에 천막당사 설치키로 한 것은 박지원 전 대표의 꾀(?)가 시작된 것으로 주목.

여야 정치권이 민생경제로 창과 방패를 무기삼아 정쟁을 벌리고 있는 시점에서 천막당사는 마치 도심 속에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묘미와 진배 없다는 게 일부 정치권의 반응.

살기 어려운 민생고 현실에 때를 맞춰서 천막당사를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민주평화당을 새삼 알리는 기회도 될뿐더러 언론 플레이로 '스포트라이트' 될 수 있다는 전술이라는 것.

이런 작품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살이 쪄서 비대(?)해진 민주당의 욕심을 들춰내는 데에는 효과가 클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

더욱이 1인 시위와 전국을 돌면서 선거제도 개혁 강의를 한다는 것은 본격 총선을 겨냥한 행보라는 점에서 눈길.

박지원 전대표의 꾀주머니 속에는 12월을 시작으로 민심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인 듯.

즉, 민주당과 한국당의 정쟁으로 인한 국정운영이 만신창이가 되고 있다고 먼저 선제타(?)를 날리면 이를 아니라고 해명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노렸다는 평가.

정치적 전략 전술에 있어서 백전노장의 박 전 대표가 얻고자 하는 속내에는 야권통합의 기득권을 움켜쥐면서 캐스팅보트로 또 한번 정치대변혁을 계획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시선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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