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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美, 금강산관광·개성공단재개는 협조해야"
황두연 기자  |  dyhwang@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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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년 12월 06일 (목) 1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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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북한이 9.9절 이후 ICBM 노출 없고, 영변 핵 시설 전문가 참관 사찰도 허용한 의지에 대해 미국도 최소한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재개는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6일 박 의원은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김정은의 답방을 간절히 바라고, 그렇게 해야 모든 것이 풀려 갈 수 있다“며 ”미국도 영변 핵 시설 사찰 등을 조건으로 언급하며 경제 제재 완화 카드를 내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 연내 답방은 지구상의 재앙인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길로 성큼 나가게 하는 2018 톱 10 뉴스 감”이라며 “전 세계인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고, 김정은 입장에서도 그렇게 간절하게 바라는 경제 제재 완화라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미국이 김정은이 움직일 수 있는 어떤 동기를 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영변 핵 시설을 전문가를 초청해서 사찰을 받겠다는 의지도 표명하고, 미국 본토에 가장 크고 직접적인 위협인 ICBM을 지난 9.9절부터 지금까지 내어 놓지 않고 있다”며 “미국도 대북 경제 제제 일부라도 내어 놓아야 하고, 자기들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에 최소한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은 재개해서 김정은의 체면을 살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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