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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 매년 1기 이상 개발된다""첨단위성서비스개발·무료기술이전…우주벤처창업·성장지원도"
황두연 기자  |  dyhwang@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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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년 12월 06일 (목) 15: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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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산업전략발(안) 발표

   
▲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우주산업 전략 공청회'가 한국연구재단 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과기정통부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본지단독]
우주산업과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해 매년 한국형 인공위성 발사체가 1기이상 개발되고, 첨단위성활용서비스 산업 촉진과 함께 무료기술 이전 포함해 우주분야 벤처 창업과 기업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우주개발기술 이전을 통해 올해부터 차세대 중형위성사업을 민간주도로 추진되고 오는 2021년부터는 차세대 소형 위성과 다목적 실용위성까지 기업이 주관하는 우주산업시장의 확대가 추진된다.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우주산업 전략 공청회'가 한국연구재단 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는 최근 국산기술로 개발한 누리호발사체, 차세대 소형위성, 천리안 2A호의 연이은 발사 성공을 계기로 우리나라 우주산업전략에 대한 전문가 및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우주산업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과기정통부 장인숙 거대공동연구정책과장이 '대한민국 우주산업전략(안)'을 발표했다.

장 과장은 "우주산업의 의미로 발사체, 위성 등 우주기기 제작 및 운영, 관련 정보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의 개발공급과 관련된 모든 산업"이라며 "국내 우주산업규모는 2013년에 비해 2배이상 확대되고 있지만 질적인 성장은 우주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미흡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오는 2021년까지 우주산업 매출 3조7천억원, 기업인력은 7353명, 신규진입기업은 100개를 목표로 잡았다"며 "산업체 주도 우주개발 생태계조성으로 우주산업을 미래 혁신성장 동력으로 창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 과장은 중점 추진과제로 ▲ 민간주도 우주산업 시장 확대, ▲ 신산업창출을 통한 우주시장성장·혁신, ▲ 우주산업혁신성장 기반 확충, ▲ 우주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으로 잡았다.

세부적으로 '민간주도 우주산업 시장 확대'를 위해 국가적 우주활용 촉진 및 수요체계화, 우주제품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고, 우주개발 추진방식의 획기적 개편을 통해 차세대중형위성은 올해부터, 차세대소형위성과 다목적실용위성은 오는 21년부터 민간기업주도로 개발이 추진된다.

특히 한국형발사체 사업 기반 강화와 주도시장 조성을 위해 매년 1기 이상의 한국형 발사체 물량 확보를 추지하고 지속투자도 유도하기로 했다.

'신산업창출을 통한 우주시장성장'을 위해 첨단 위성 활용서비스산업촉진, 우주분야 벤처창업과 기업성장 지원, NEW Space 기술 및 미래선도 기술개발을 진행한다.

'우주기업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주부품 국산화와 시험체계구축을 지원, 우주개발 결과물 품질 확보, 우주개발 특성을 반영한 연구지원제도 개선에도 나서기로 했다.

또 '우주산업 혁신성장기반확충'을 위해 우주전문인력 양성,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기관정비, 과학문화사업 연계 우주산업저변확대가 추진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과기정통부 최원호 거대공동정책연구관, 항공우주연구원 임철호 원장, 한국우주기술진흥협 유장수 회장 등이 우주산업 관련 정부와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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