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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국회에 바란다 ”
윤동승 주필  |  dsyoon7878@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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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2년 05월 22일 (화) 23: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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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가 개막된다. 이번 국회는 초선의원이 절반이 넘는다고 한다. 초심의 신선함이 배어나올지, 오히려 더 역겨운 모습일지는 미지수다.

전례로 비춰볼 때, 여기저기 실세(?)에 휩쓸려 1회용 쓰임으로 4년짜리 인생을 마감할까봐 염려 된다.
19대 국회는 여야 모두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당리당약에 물든 구태 정치적 악습(?)이 또다시 재현될 경우, 한국정치는 또 다시 어둠의 길을 방황할 게 뻔하다.

이럴까봐 국민은 지난 4.11 총선 때 초선을 대거 당선시킨 표심을 보여준 게 아닌가.

정치적 보복은 이제 쯤 고리를 끊어야 한다. 물고 물리는 권력이동 속에 우리 정치사는 보복정치가 만연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 아니다.

이제는 그런 구태를 끊어야 할 때다. 그 끈을 끊어야 할 곳이 바로 국회다.

정치는 페어플레이다. 이를 모르면 무식의 소치다. 여야 관계없이 국민의 소리를 들어주는 게 참 정치다. 이런 정치를 초심의원부터 하란 얘기다.

요즘은 같은 당 계파 간 다툼이 만연되고 있다. 여당 내 야당, 야당 내 야당 싸움이 처절하다. 이는 권력다툼 모양새여서 꼴 볼견이다.

국회 상임위원회 역할 분담도 순리대로 따라야 한다. 권력 지향적이고, 이권(?)많은 상임위만을 서로 챙기려 한다면 문제다.

실세 측근은 물(?) 좋은 상임위에, 그렇지 않은 측근은 늘 별 볼일 없는 상임위에 내버려서는 안 된다. 그래서 상임위원장은 분야별 전문경험 있는 의원이 맡아야 한다.

국회는 국민을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 또한 민생이 우선이어야 한다. 그래서 국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곳이 국회다. 그런 국회가 운영돼야 한다.

그런데도 민생은 뒷전이고, 권력투쟁에만 연연하는 여야 정치 현장이 돼서는 안 된다.

다음 달 국회의장, 부의장이 선출된다. 이번 19대 국회 수장은 물론 국회의원 모두가 달라졌으면 한다.

걸핏하면 주먹질에, 그 것도 모자라 도끼에, 전기톱에, 최루탄 가스에, 사생결단 냈던 지난 18대 국회를 뒤 돌아다보면 기가 차지 않는가.

300명 국회의원 중 초선이 절반이상 바뀌었다. 과연 얼마나 달라지는 국회모습일까에 국민들의 관심은 반반이다. “달라지겠지” 와 “ 똑 같을 것이야” 라는 두 견해다.

19대를 이끄는 국회의원들에게 바라는 국민의 바람은 단 한가지다. 민생 안정이다.

최근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성장률을 3.8%에서 3.6%로 또 낮춰 잡았다. 수출과 내수가 둔화되면서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저조할 것이란 예측이다.

총선과 대선이 맞물리는 올해 경기둔화가 가속화 될 경우, 예기치 않은 경제 불황이 염려된다.

특히 오는 12월 대선과 관련 선거 특정시기에 선거자금이 썰물 빠지듯 빠질 경우, 내년도 경제계 돈줄은 말라붙을 게 확실하다.

내수경기는 죽고, 수출시장은 둔화되는 작금의 사태가 지속되면 엄청난 경제 재앙이 우려된다.

전기료 인상이 들먹거리는 등 공공요금 인상도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막다른 골목에 와 있다.

사회 전반에 걸쳐 양극화 현상은 더 더욱 심해, 있는 자에 대한 없는 자들의 상대괴리감에서 오는 반항적인 사회구조가 심화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런 시점에 우리 국민은 선거가 악재로 겹쳐,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선거만을 위한 선거의 국회가 아닌, 민생안정을 위한 국회가 되어달라는 게다.

 

■ 윤동승 주필 이력

- 前 전자신문/뉴미디어 데스크
- 前 일간공업신문 부국장
- 前 전파신문 편집국장 /대표이사 발행인
- 前 일간정보(IT Daily) 편집국장 / 대표이사 발행인

- 前 텔슨정보통신 상임고문
- 前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 국가경제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경제수석(경제특보)
- 前 중 다롄시 ‘IT산업촉진발전공작위원회’ 부주임

- 前 박근혜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후보 IT특보
- 前 ETRI 초빙연구원
- 前 파워콜 회장

- 現 The Radio News 편집인/주필
- 現 (사)한국방송통신이용자보호원 회장
- 現 와이즈와이어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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