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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차기 대선 관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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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01월 03일 (목) 17: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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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는 3일 "올해부터는 현장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정책들, 그중에서 중요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명 경기지사.
이 지사는 이날 도청 출입 기자들을 수원 굿모닝하우스(도지사 공관)로 초청, 신년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신문, 방송, 통신사 기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인사말에서 올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뒤 "공정하게 자원이 배분되도록 하고, 경쟁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지게 하고, 경쟁의 성과물이 제대로 배분되게 하는 것, 이것이 정부 역할이고 경제가 지속 성장하게 하는 길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올해 남북교류협력에 중점을 둘 분야와 방북 일정에 대해서는 "지방정부 입장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교류협력 활성화, 공정과 평화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최대한 발굴하고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대화와 협력, 소통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차기 대선 출마와 자신의 인기 비결에 관한 질문에는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

이 지사는 "저는 대선에 전혀 관심 없다. (인기는) 바람이라고 생각한다. 순식간에 불어왔다가 사라지는 허망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여러 가지 부족한 것이 많고 논란도 많지만, 그 점들을 다 고려해서라도 여전히 믿겠다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기대가 크다는 것이다. 기대에 부응하려면 노력해야 한다. 도정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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