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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폰 올해 생산량 500만대로 보급률 0.4%트렌드포스 "삼성·화웨이 등 2022년까지 인프라 구축 안 될 것"
산업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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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01월 09일 (수) 06: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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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성전자와 중국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등이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을 생산하겠지만 생산량이 500만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와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원플러스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가 올해 모두 5G 스마트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5G 관련 인프라 구축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올해 5G 모델 생산량은 500만대에 불과해 보급률이 0.4%에 그칠 것이라고 트렌드포스가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2022년까지는 5G 인프라가 완성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5G 스마트폰의 연구개발(R&D) 비용도 여전히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많은 전력 소비가 전화 대기 시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가격 책정 전략과 관련한 문제도 있다"고 강조했다.

트렌드포스는 "이러한 모든 과제는 시장에서 테스트 돼야 하며, 성숙한 5G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렌드포스는 "5G 스마트폰 사양 업그레이드 측면에서 크게 두 가지 개선 사항이 있다"며 "응용처리장치가 5G 모뎀과 조화돼야 하며 신호 필터의 전화 수신과 성능을 높이기 위해 와이파이 모듈 등 주변장치가 추가로 탑재된다"고 설명했다.

트렌드포스는 "이 부품들을 추가하면 전화기를 더 크고 두껍게 만들뿐 아니라 부품 비용도 급격히 늘릴 것"이라며 "주력 5G 스마트폰의 자재명세서(BOM) 가격이 20~30%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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