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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2020…살기 어렵다”
윤동승 주필  |  dsy78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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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02월 18일 (월)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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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재·보궐선거와 내년 총선을 겨냥한 여야의 정쟁은 서로 막장드라마를 연출해 내고 있다.

상호 흠집 내기와 개인적인 인신공격으로 그야말로 더티(dirty)한 한국정치판을 재현하고 있다.

결국 “~카더라”, “~혹시”라는 의혹을 증폭시켜 상호 가짜뉴스의 잣대를 들이밀며 싸움판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여야의 권력싸움은 국정전반에 걸친 삐걱거림으로 제대로 운영되는지도 모르는 체, 장기적인 세계불황이 빠른속도로 엄습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경제는 벌써 서서히 붕괴하고 있는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

IMF(국제통화기금)가 예고한 세계경제 침체, 그리고 한국경제에 미치는 파급은 이미 빨간불이 켜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도처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수출시장의 먹구름은 내수시장 침체와 더불어 이중고가 벌써부터 감지되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2020년에 불어 닥칠 세계적인 대공황의 우선 피해국이 한국일 것이라는 경제전문가들의 우려를 곱씹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즉, 한국의 산업경제 전체를 뒤흔드는 불황이 엄습해올 것이란 우려다.

특히 이 시기에 한국은 여야가 정권잡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어 국민경제는 점점 황폐해져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은커녕 실업률 급등은 물론 천문학적인 가계부채를 초래, 국민들이 빚에 허덕이는 사회적인 구조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될 것이란 점이다.

내년을 기점으로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는 어떻게 변화하기 시작할까. 모르긴 해도 ‘불확실성의 시대’로 난형난제의 숨 가쁜 일들이 도처에서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업률 증가-가계부채 가속-물가 폭등-증시거품 추락-중기 및 자영업자 도산 등으로 이어지는 '경제붕괴의 도미노' 현상은 서서히 금년 하반기를 거치면서 현실로 다가설 것이란 예측이다.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보수와 진보의 극한 대립-한탕주의 출몰-부정부패의 일상화가 ‘내로남불’의 형태를 띠고 한국사회를 양분시키는 분노의 계절이 예고된다.

한국사회가 짊어진 운명이라면 바로 둘로 갈라진 국민들의 갈등이다. 진보와 보수의 대립을 놓고 정치-경제- 문화-사회에 걸쳐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감정싸움이 내년부터 극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처럼 “응답하라 2020”을 살펴본다면 한마디로 안개정국이다.

북한의 비핵화 치킨게임-미중 간의 무역마찰-한중일의 영토싸움-한일 간의 마찰대립 등 외부적인 요인도 그 어느 때보다도 격랑이 우려된다.

총선 후 여야의 극한대립-적폐청산을 둘러싼 국민정서- 경제불황 초래-고질적인 낙하산인사-검찰 권력의 특정대상 두둔 등 향후 벌어질 일들이 진작부터 감지되고 있다.

분명한 것은 2020년이 더 살기 어렵다는 것이다.

■ 윤동승 주필 이력

- 現 국회뉴스(A- News ) 주필 / 발행인
- 現 전파신문(The Radio News) 편집인 / 발행인
- 現 와이즈와이어즈(주) 회장
- 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정책고객 대표위원
- 現 (사) ICT PRESS CLUB 회장
- 現 (사)한국ICT이용자보호원 회장
- 現 오피니언리더그룹 회장

- 前 IT Daily (일간정보) 편집국장
- 前 한국전파신문 편집국장
- 前 일간공업신문 부국장
- 前 전자신문 뉴미디어 데스크

- 前 ETRI 초빙연구원
- 前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경제수석(경제특보)
- 前 중국 다롄시 ‘IT산업촉진발전공작위원회’ 부주임
- 前 중국 천진시 바우디(Baodi)구정부 경제고문
- 前 텔슨정보통신(주) 상임고문
- 前 (주)파워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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