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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한반도 평화, 공화·민주 초당적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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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02월 25일 (월) 05: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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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의회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계인 앤디 김(36·민주·뉴저지) 하원의원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해 공화당·민주당 모든 의원의 초당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대표 최광철)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22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옥스퍼드팰리스호텔에서 열린 KAPAC와 오찬간담회에서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앤디 김 의원은 연방의회 내 유일한 코리안 아메리칸 연방의원으로서 제반 한반도 정책에서 다른 상·하원 연방의원들에게 미칠 영향력이 크다는 질문에 "그것에 관해 잘 인식하고 있다. 큰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초당적인 접근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연방하원 군사위원회 소속인 앤디 김 의원은 한미연합군사훈련 재개촉구 결의안 및 주한미군감축 제한법안 발의에 동참한 것과 관련해 대북 강경론자가 아니냐는 일부 오해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번에 동참한 법안들은 미국과 북한의 양자회담에서 한국의 소외감이 없도록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담은 취지"라고 답했다.

한인 2세인 앤디 김 의원은 지난해 11·6 중간선거에서 2선의 공화당 현역 톰 맥아더 후보와 초접전을 펼치다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당선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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