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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 '난기류'<단독>崔'꼼수증여‘ 金 '막말논란‘ 朴’이중국적’ 趙‘부인투기’
윤상진 기자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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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03월 18일 (월) 08: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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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단독] 7개 정부부처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가를 둘러싼 야당 기류가 심상치 않다.

장관 후보자 모두 결격사유가 조금씩 베일이 벗겨지고 있어 야당의 집중 인물 털기(?)가 또 한 차례 정국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야당은 정보망을 총동원, 주변인물 동향 및 언론과 전문 소식통들에 대한 정보수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정보다.

따라서 과거 행적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다 보면 가족들의 면면까지 들쳐져 혹여나 가족들에까지 피해가 입을 수 있다는 개인인권 차원의 침해가 우려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진영 의원(윗줄 왼쪽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박양우 전 문화관광부 차관, 통일부 장관에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조동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아랫줄 왼쪽부터), 국토교통부 장관에 최정호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해양수산부 장관에 문성혁 세계해사대학 교수.

그러나 정부부처 장관 후보자의 검증은 야당으로서는 4,3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기선을 제압해야 한다는 점에서 총 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점쳐진다.

더욱이 현 정권이래 인사 청문과정에서 나타난 결과가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어 예의주시 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특히 조국 민정수석 이후 차관급 이상 낙마한 인사가 8명이고, 인사청문회 보고 없이 임명 강행된 인사만 무려 10명이 넘어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볼 때 이번 인사 청문검증에서 낙마되는 후보자가 나타날 경우 일파만파 강력한 후폭풍이 우려된다.

이런 상황에서 벌써부터 후보자들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최정호 국토부장관 후보자는 딸 부부에게 아파트를 증여한 것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장관 지명 직전에 증여한 뒤, 월세 계약을 하고 그 집에서 거주하고 있어 '꼼수 증여' 논란이 일고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 후보자는 장남의 이중국적 문제 등이 불거져 문제가 확신되는 분위기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SNS에서 여야 정치인에 대한 비판 발언과 대북 정책 입장 등의 막말 논란이 거론되고 있다.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에 대한 부동산 투기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7명에 대한 인사 청문 날자는 25일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시작으로 26일 김연철 통일부·문성혁 해양수산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27일 진영 행정안전부·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차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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