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종석·임이자 국회의원 공동 주최하고 파이터치연구원이 주관한 '탄력근무제 도입의 경제적 효과 토론회'가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탄력근무제 단위시간을 1년으로 적용하면 아예 탄력근무제를 실시하지 않았을 때보다 일자리가 약 29만 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글·사진=정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