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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채권단, 아시아나항공에 1조6천억원 투입"영구채 매입 5천억원, 신용한도 8천억원 등 투입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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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04월 23일 (화) 07: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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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에 영구채 매입 5천억원, 신용한도 8천억원 등 총 1조6천억원을 투입할 것"이라며" 자본을 확충하고 유동성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3일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상황이 양호하고 대주주가 인수합병(M&A) 동의를 포함한 신뢰할만한 자구안을 제출한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아시아나항공도 수익성 낮은 노선의 폐쇄 등 경영개선 노력과 함께 올해 내 계약 체결을 목표로 M&A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태의 핵심은 신뢰"라면서 "감사의견 논란에 따른 신뢰 훼손이 사태의 시작이었고, 신뢰할 만한 자구안 마련이 문제해결의 기초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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