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6.16 일 08:20
> 뉴스 > 정부
진영 장관 "수사권조정, 토론시간 충분…합의점 나올 것"
사회팀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등록 시간 : 2019년 05월 03일 (금) 17:04: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검·경 수사권 조정을 둘러싸고 검찰과 행안부 외청인 경찰청 간의 갈등이 재점화한 것과 관련해 "소통을 잘 해서 합의점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3일 오후 진 장관은 정부세종청사 시범개방구간 사전답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처리 단계를 밟아가면서 양 기관 간의 접점을 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장관은 "(수사권조정안이) 패스트트랙에 올라 있는데 패스트트랙에서 상임위원회와 법사위원회, 본회의를 거치는 동안 (단계마다) 상당한 기간을 정해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그 기간에 충분히 토론을 하라는 뜻"이라며 "앞으로 토론이 진행되고 서로 소통을 잘 해서 합의점이 나오리라고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지난달 29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수사권 조정 법안은 상임위원회 심사 180일,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 90일, 본회의 부의 후 상정까지 60일의 기간을 거치게 된다.

지난 6일 강원 산불 현장에서 임기를 시작한 진 장관은 취임 후 약 한 달을 지낸 소감도 밝혔다.

진 장관은 "바삐 움직이느라 소회를 생각할 여유도 없이 지냈다"면서도 "그동안 본 것을 기반으로 좀 더 생각해서 행안부가 혁신해 나가고 변화에 보다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한 달간 일하면서 더욱 강하게 드는 생각은 모든 의사결정은 국민이 편하도록, 또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영 장관은 이날 이춘희 세종시장과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재관 정부청사관리본부장, 초등학생 20여명 등과 함께 약 한 시간에 걸쳐 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둘러보고 시범개방을 위해 마련된 안전·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15개 청사 건물을 다리로 연결해 조성한 세종청사 옥상정원은 그동안 사전예약을 통해 하루 100명에게만 제한적으로 개방해왔으나 오는 4∼5일과 18∼19일 5일간은 시민들도 자유롭게 다니도록 시범 개방된다.

진 장관은 "서울역 고가 공원보다 더 좋은 것 같다. 세종시 최고의 관광코스로 육성해도 되겠다"며 "정부세종청사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는데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세종청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

사회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