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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괴물은 되지 마라” 칼럼의 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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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9년 06월 07일 (금) 08: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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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향해 “괴물은 되지 마라”는 J일보의 칼럼에 정치권에 대한 반응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어 눈길.

J일보 칼럼의 핵심 내용은 개헌안에서 실력부족이 노출 된데다 수사권 조정도 능력 밖의 일로 보인다고 일침.

특히 정적에 가혹하고 민노총에 관대한 모습에 “일 못해도 좋으니 괴물은 되지 마라”는 칼럼의 지적은 여야 정치권에서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조 수석에게 자신의 정책이 부메랑이 되어 미칠 여파에 기탄없이 쏟아낸 지적에 일부 지식층에서도 한국 언론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는 호평이 일고 있어 화젯거리.

야당 K모 의원은 “많은 칼럼을 접해 봤지만 법적인 유추해석을 꼼꼼하게 따져가며 국민들이 이해해야 할 부분까지 파헤친 점은 언론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준 직품‘이라며 극찬.

특히 그는 “조 수석이 청와대에서 인사낙마 등 끊임없이 제기 된 책임소재 부문을 현실적으로 적나라하게 국민들에게 알린 글이란 점에서 여야 정치를 떠나 교훈을 접한 느낌”이라고 감탄.

반면 여당 L모 의원은 “J일보의 칼럼은 다소 조 수석을 겨냥한 의도적인 글로 보인다”며 “조 수석이 마치 청와대의 모든일을 관장하는 것처럼 묘사되어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가 않다”고 평가 절하.

그러나 여당 내 일부의원들도 J일보 칼럼은 국민들 사이에서 수긍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 수석이 더욱 전문성을 갖고 대통령을 보좌하라는 뜻으로 알고 이번 칼럼에 머리를 조아릴 줄 알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는 후문.

정치권 원로들도 조 수석의 잘못된 이론으로 대통령을 그릇된 편견으로 이끈다면 차후 엄청난 후유증이 몰려올 것이라고 경고.

아무튼 J일보의 “조국 수석, 괴물은 되지 마라”는 글에 대해 야당 내 한 관계자는 “겸허하게 받아들여야할 교훈임에는 틀림없다”며 “당분간 여운이 거시기(?) 하게 남을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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