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1.21 목 20:28
> 뉴스 > 국회·정치
與, 김경수 경남지사에 힘싣기이해찬 이어 양정철과 내일 회동
정치팀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등록 시간 : 2019년 06월 09일 (일) 19:13: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여당 수뇌부가 최근 보석으로 풀려난 김경수 경남지사를 잇따라 만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9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김 지사와 단독으로 오찬을 가진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10일 김 지사와 회동할 예정이다.

민주연구원에 따르면 양 원장은 10일 오전 11시 경남도청에서 열리는 민주연구원과 경남발전연구원의 정책업무 협약식에 참석하기에 앞서 김 지사와도 환담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문 대통령의 대표적 최측근으로 꼽힌다는 점에서 공식 석상에서 만나는 것 자체가 정치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해 2월 양 원장의 북 콘서트에 김 지사가 의원 신분으로 참석한 이후 처음이다.

양 원장과 김 지사의 환담 자리에서는 연구원 차원의 협력 문제를 넘어 내년 총선을 앞두고 PK(부산·경남)지역의 지지율 하락 움직임과 그에 대한 대응책 등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날 협약식은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이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싱크탱크들과 업무 협약을 맺는 행사로, 지난 3일에는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과 각각 협약을 맺었다.

양 원장은 당시 협약식을 계기로 여권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를 각각 만나 환담을 했다.

양 원장은 경남에 이어 11일 오전과 오후에는 각각 부산과 울산을 찾아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오거돈 부산시장과 송철호 울산시장을 만날 예정이다.

'총선 병참기지'를 자처한 민주연구원의 수장이 내년 총선을 10개월 앞둔 시점에서 최대 전략적 요충지인 PK 지역을 잇따라 찾는다는 점에서 정치적 함의가 커보인다.

양 원장은 PK 방문에 이어 13일에는 대전세종연구원 일정을 잡아놓았으나 대전세종연구원의 다른 일정과 겹쳐 방문을 연기했다.

민주연구원 관계자는 "지난주 금요일 인천 방문도 '붉은 수돗물' 사태로 미뤄졌는데 대전 일정과 함께 이달 말 정도로 다시 잡을 것"이라며 "그밖에 다른 시도와의 정책 협약식 일정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

정치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