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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대내외 악재로 ‘빨간불’<단독>저물가 ‘이상기류’…디플레이션 초래 우려
윤승훈 기자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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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07월 08일 (월) 08: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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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단독] 한국경제가 심상치가 않다.

일본의 경제보복 전쟁이 마치 한국경제가 추락하는 신호탄의 기준점이 되는 게 아니냐는 여론이 잇따르고 있다.

더욱이 내수시장이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소비가격은 오르고 있어 ‘저물가’의 이상기류로 혹여 '디플레이션'이 초래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에 머물면서 저물가에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는 높은데 물가상승률이 낮은 요인의 '이상기류'가 더욱 한국경제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소비위축과 투자 감소 등으로 경기자체가 주저앉고 있는 모양새다.

요즘 저녁 때 외식문화를 살펴봐도 저가 맛 집만줄우서고 있는풍토다. 인터넷 상에서 검증된 싸고 맛있는 집을 검색해서 빠르게 먹고 귀가한다는 것이다.

예전 같으면 3차까지 술을 마시던 풍토가 2차도 안할 정도로 소비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혼밥, 혼술로 간단하게 자신만의 취향대로 간단한 소비문화를 즐기는 혼족들이 늘어나고 있어 과거 직장에서의 회식문화도 자취를 감추고 있는 실정이다.

내수시장 위축과 함께 수출시장도 대외여건 상황이 좋지 않아 국내기업들의 경영상태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의 보복경제 전쟁으로 인한 반도체 및 핵심소재의 수출에 비상이 걸린 것부터가 가뜩이나 메모리반도체시장의 추락과 함께 한국경제를 얼어붙게 하고 있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더불어 미중무역 전쟁 또한 겉으론 휴전상태인 것 같아도 속내엔 양국 간 치열한 관세보복을 호시탐탐 견제하고 있어서 이로 인한 분쟁은 항시 위험수위가 도사리고 있는 실정이다.

미중 무역전쟁-북 비핵화-일본의 한국경제 보복-세계 무역시장 경쟁 과열 등으로 점차 추락하고 있는 한국경제의 수출경쟁력이 더욱 악화될것이란 우려다.

이처럼 대내외 악재가 한국경제에 먹구름으로 다가서고 있다는 점에서 총체적인 경제비상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재계의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용어설명] 디플레이션이란 통화량의 축소에 따라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 활동이 침체되는 현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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