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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2년 09월 21일 (금) 14: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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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기술상용화 사업이 중국 천진시 바우디(Baodi) 경제개발구에서 에서 이뤄진다니 매우 고무적이라 하겠다.
특히 천진시는 중국의 4대 도시중에 하나로 외국계 기업이 많이 진출한 지역이란점에, 이번 한중기술상용화공단이 조성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쉽게 말해 한중 기업간 합작투자로 기술상용화로 인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든다면,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엄청난 실효를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
그동안 양국 정부는 연구개발품 정보 누출이란 걸림돌로 양국간 정부, 연구소, 대학, 기업 들간에 전략적 제휴를 하지 못한 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지 못해 왔던 게 사실이다.
따라서 양국의 장점을 고루 갖춘 경앵력 있는 우수 제품개발에 나서지 못하고 있었던 것 자체가 기회를 상실하고 있었음이다.
이런 현실에 비춰볼 때, 이번 한중 기술상용화 합작 추진은 참으로 중요하다 하겠다.
천진시 바우디경제개발구에 한중공단을 설립하고, 여기에 한중 기술상용화 연구개발센터를 만들어 세계시장에 제품을 내 논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錦上添花) 다.
시작이 반 이랬다. 바우디 경제개발구에 우리의 독창성 있는 기술개발상품이 중국기업과 만나 또 다른 응용 패키지로 발전한다면, 한중 벤처기업은 바우디경제배발구에서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 사설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사전에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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