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14일 산업위는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일본의 조치로 타격을 받는 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 등을 보고 받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회 정무위원회도 법안심사 1소위원회를 열고 계류 법안 심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정무위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관련 자료 공개를 둘러싸고 파행을 거듭, 장기간 가동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