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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중 유통 日농수산물 방사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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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08월 29일 (목) 06:44:19
수정 : 2019년 08월 29일 (목) 09: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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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일본산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및 식품 안전성 검사를 내달 27일까지 한 달간 시행하고 결과를 실시간 공개한다.

29일 서울시는 시민단체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합동으로 일본산 농·수산물 80종, 가공식품 80종 등 총 160종을 수거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할 계획이다.

노량진수산시장, 가락농수산물시장, 대형마트에서 유통하는 일본산 활어 등 농·수산물, 수입식품, 일본산 원료를 사용한 과자 등이 검사 대상이다.

검사 결과는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http://news.seoul.go.kr/welfare/nuclear#list/1),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http://fsi.seoul.go.kr/front/index.do)에 바로 공개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일본산 수입식품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 것"이라며 "검사 결과에 따라 검사 기간을 연장하거나 지속적인 수거·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 8개 현 수산물과 14개 현 27개 품목 농산물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가 유지되고 있다.

다만 이들 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일본산 활어 등 수산물과 가공식품은 수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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