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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조국 파면연대가 '대통합' 첫걸음"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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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09월 11일 (수) 1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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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절체절명의 국가적 위기 앞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 회복을 위한 국민 연대'가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황 대표는 추석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당면한 과제부터 하나하나 발걸음을 맞춰나가면 국민과 나라를 살리는 큰길에 하나가 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모든 투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겠다"며 "한국당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저부터 낮은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대통합의 길에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추석 명절이 지나면 정책 대안들도 본격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라며
"경제대전환 방안, 안보대전환 방안 등에 대한 준비를 마쳐 가고 있다. 우리 당과 정치를 혁신하고 국민 대통합을 이끌어갈 새로운 방안들도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황 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해 "국민의 분노와 저항을 짓밟고, 야당의 반대도 무시하고, 끝내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넜다"며 "위선과 독선, 오만과 기만으로 가득 찬 이 정권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친문(친문재인) 신(新)기득권 세력들이 기회도, 과정도, 결과도, 모두 독점하고 있었다"며 "급기야 이를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욕심을 온 국민 앞에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들에게는 공정과 정의를 강요해놓고 자신은 무엇 하나 제대로 지키지 않고 살아왔다"며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대통령의 약속은 달콤한 거짓말에 지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문 대통령과 이 정권은 오로지 총선 승리와 정권 유지만을 목표로, 대한민국 파괴를 서슴지 않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방치한다면 대한민국은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절망의 나락으로 추락하고 말 것"이라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문재인 정권의 끝없는 폭주를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장외투쟁·원내투쟁·정책투쟁의 3대 투쟁을 힘차게 펼쳐 나가겠다"며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민생 현장을 살피고, 거리에서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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