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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사태, 국민저항 신호탄”
윤동승 주필  |  dsy78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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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10월 14일 (월) 10:01:44
수정 : 2019년 10월 14일 (월) 1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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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한국당 지지율 격차 0.9%p로 좁혀진 것은 당연한 결과다.

결국 조국 사태에 대한 국민들의 민심이 집권여당을 배척하기 시작한 모습이다.

특히 민주당 지지율이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은 광화문이든 서초동 집회 등 진보와 보수 관계없이 국민생각이 조국사태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기 시작했다는 신호탄이다.

더욱이 검찰개혁을 주장하며 조국사태의 진실을 민주당 지지층으로 서초동 검찰을 압박하는 모습에 여도 야도 아닌, 진보와 보수도 아닌, 순수한 중도 시민들의 견해가 조국사태가 잘못됐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속엔 문재인대통령이 무조건 조국을 감싸고도는 모습이 잘못됐다는 속내도 담겨져 있다는 점이다.

검찰개혁은 국민들 대다수가 원하는 바다. 하지만 조국사태를 검찰개혁에 희석하려는 당정청의 모습에 국민들이 점차 저항을 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조국 법무장관과 친인척들이 연루된 비리의혹에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나서서 이를 옹호하고 검찰을 압박하는 모습은, 마치 검찰의 수사를 간섭하는 모습으로 비쳐질 수 있다.

특히 작금의 조국사퇴 집회는 정치적 이념을 떠난 부정부패 적폐란 점에서 당정청 모두가 대통령에게 올곧은 직언을 해야 할 때다.

조국 법무장관 한사람 놓고 온 나라가 찬반으로 갈려 갈등을 겪는 사회를 만들었다면, 그 진의를 떠나 본인 스스로가 자진사퇴로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자칫 이 문제가 국민들의 정권퇴진 운동으로 확산된다면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조국 장관을 아끼려는 마음은 십분 이해가 간다. 하지만 문제점이 확연하게 드러난 상황에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 한다면 지난 정권과 다를 바가 없다.

과거정권을 적폐정권으로 내몰아 정권을 장악한 게 현 정권이다. 헌데 똑 같은 잘못으로 국민들을 기만하려 한다면 차후 벌어질 국민저항을 어떻게 막으려는 것인지 심히 걱정이 든다.

더욱이 과거 적폐정권을 타도했다는 현 정권이다. 그런데 개인의 비리의혹을 꽁꽁 감추려다가 양파껍질 벗겨지듯이 적나라하게 들어난다면, 그야말로 정권붕괴까지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할 때다.

대통령에게 적어도 친문이든 비문이든 누군가 나서서 작금의 국민여론을 정확하게 직언하지 않는다면 연이어 과거정권 마냥 탄핵정국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조국사태를 풀어가는 정부자세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이상, 더 이상 문재인대통령은 조국장관을 구하자고 국민여론에 반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관제데모 이든 아니든 작금의 검찰개혁 집회는 여야가 아닌 순수한 국민들 입장에서 볼 때, 조국사태의 확연한 잘못이 조 장관 개인에게 있다는 게 국민여론이다.

이를 집권여당을 옹호하는 지지층을 볼모로 검찰개혁이란 명분으로 조국사태를 희석시키려 한다면, 정말로 입을 다물고 있던 5천만 국민들의 거친 저항의 목소리가 대한민국을 뒤덮을 것이란 점이다.

고작 3백만명이 모였다고 나머지 4천7백만명을 계산못했다면 정말로 사단이 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윤동승 주필 이력

- 現 국회뉴스(A- News ) 주필 / 발행인

- 現 전파신문(The Radio News) 편집인 / 발행인

- 現 와이즈와이어즈(주) 회장

- 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정책고객 대표위원

- 現 (사) ICT PRESS CLUB 회장

- 現 (사)한국ICT이용자보호원 회장

- 現 오피니언리더그룹 회장

- 前 IT Daily (일간정보) 편집국장

- 前 한국전파신문 편집국장

- 前 일간공업신문 부국장

- 前 전자신문 뉴미디어 데스크

- 前 ETRI 초빙연구원

- 前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경제수석(경제특보)

- 前 중국 다롄시 ‘IT산업촉진발전공작위원회’ 부주임

- 前 중국 천진시 바우디(Baodi)구정부 경제고문

- 前 텔슨정보통신(주) 상임고문

- 前 (주)파워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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