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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2년 12월 10일 (월) 10:3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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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일 대통령 당선의 해답은 무엇일까. 생각보다 간단하다. D-7 동안 국민과의 소통이다.
단 7일 동안이지만, 일주일 선거 전략은, 대통령의 당락이 결정되는 주요 사안이다.
10일 현재 朴-文 지지율 4%P 격차라고 한다. 이는 안철수 지원 이후 여론조사다. 예측불허의 판세다.
박빙의 양상 속에 `安파괴력'과 부동층 향배가 관건이다. 오늘 2차 TV토론도 분수령이다.
특히 여론조사 공표금지前 판세가 주목된다.
그렇다면 대통령에 당선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국민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즉 국민의 표심을 읽어야 한다.
결국 표심은 전략적인 코디가 뒤따라야 한다. 쉽게 말해 일주일 앞둔 선거에서 매일 하나씩 대국민 발표할 할 수 있어야 승산이 있다.
그럼 내용은 무엇인가. 역시 민생이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개인의 경제생활의 윤택이다. 지금 못살아도 나아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표밭이다.
표밭의 내용이 무엇일까. 돈이다. 돈을 많이 벌수 있다면 누가 대통령 돼도 상관없다. 이번 선거는 서민이, 중산층이 돈을 벌게 해준다면, 표가 싹쓸이로 몰려갈 판이다. 그만큼 작금의 경제사정이 어렵다는 게다.
그럼 표를 얻으려면 7일 동안 무엇을 해야 할까. 그게 답이다.
첫째, 일자리다. 힘들어도 수입이 있어야 살지 않겠는가.
둘째, 노후 보장이다. 나이는 들어가고, 생명은 연장되는데 미래가 막막한 게 사실 아닌가.
셋째, 애들 교육이다. 수입은 적고, 교육비는 천정부지로 솟으니 말이다.
넷째, 건강복지다. 병은 나날이 증가하고, 치료비는 비싸서 죽고 싶어도 못 주는 현실이다.
다섯째, 통일문제다. 2세 포함 실향민 1000만 과제는 대선 승부의 승부처다.
여섯째, 민생치안이다. 사회폭력이 난무하는 현실을 확실하게 잡아줘야 한다.
일곱째, 자영업과 중소기업 회생 강구다. 전 국민의 생명줄인 이 들을 살려줘야 한다.
이 일곱 가지를 소신 있게 해결책을 내 놓는 후보가 틀림없이 대통령이 되리라 본다.
아니, 일곱 개중 넷째까지만 이라도 실연가능성 정책을 자신감 있게 추진하는 후보가 당선될 게 확실하다.
더불어 남은 7일 동안 국민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믿음을 심어줘야 한다. 이런 가운데 문제점이 노출되지 않은 후보가 이긴다고 본다.
반대로 7일 동안 문제가 발생되는 후보가 되면 끝장이다. 결국 문제발생에 휘말리는 사안이 벌어지면 대통령 당선은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한다. 해서, 朴-文 양 진영의 7일 동안의 전략적 전쟁(D-7&7)이 곧 승부처가 되리라 본다.
D-7&7은 이런 점에 확실한 대선 카드다.
수많은 정책이 필요 없다. 7일 동안 7가지만 국민들과 소통한다면 대선 게임은 이긴다.
7일 동안 방송, SNS에서의 대국민 활약이야말로, 대선을 가늠하는 절대적 잣대가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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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승 주필 이력
- 前 전자신문/뉴미디어 데스크
- 前 일간공업신문 부국장
- 前 전파신문 편집국장 /대표이사 발행인
- 前 일간정보(IT Daily) 편집국장 / 대표이사 발행인
- 前 텔슨정보통신 상임고문
- 前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 국가경제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경제수석(경제특보)
- 前 중 다롄시 ‘IT산업촉진발전공작위원회’ 부주임
- 前 박근혜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후보 IT특보
- 前 ETRI 초빙연구원
- 前 파워콜 회장
- 現 The Radio News 편집인/주필
- 現 (사)한국방송통신이용자보호원 회장
- 現 와이즈와이어즈 회장
- 現 오피니언리더그룹 상임부회장
- 現 중국 천진시 바우디(Baodi)구정부 경제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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