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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결과 어떻게 될까?
윤동승 주필  |  dsy78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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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9년 12월 02일 (월) 08:49:29
수정 : 2019년 12월 02일 (월) 0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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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야 총선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답은 비슷하다. 여야의 상태를 보면 모두 신통치 않다.

표심을 살펴보면 진보 30%, 보수 30%, 중도 40%가 예상된다. 최근 더불어민주당도 자유한국당도 싫다는 국민들 여론이 팽배하다. 결국 중도층이 변수다.

그런 점에서 당적이 없는 무소속의 가칭 ‘무당파’ 약진이 예상된다. 여야 모두 무당파를 흡수하는 게 총선 이후 물밑 숙제다. 즉 '캐스팅보트'를 무소속이  쥘 것이라는 예측이다.

그렇다면 바른미래당과 그 속에서 떨어져 나온 변혁(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박지원 의원의 대안신당 행으로 반쪽정당으로 변한 민주평화당, 그리고 정의당과 민중당의 총선 결과는 어떨까. 시쳇말로 나가리(?) 패다.

바른미래, 변혁 두집안 싸움은 결국 패가 말릴 수다. 사실 변혁 행보가 궁금하다. 하지만 바른미래당 뿌리도 어려운 판에 유승민의 변혁바람은 그저 빈 수레에 불과할 게 확연하다.

민주평화당도 정동영대표와 정치9단 박지원(대안신당)의 싸움으로 갈라져 두 계파 모두 쇄락의 길로 접어드는 모양새다.

심상정 대표가 이끄는 정의당도 내년 총선 땐 결국 '민주당 2중대'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해 초라한 성적표가 우려된다. 시간이 갈수록 심상정 '원 걸쇼' 속내가 드러나고 있어 민심이 예전같지 않다. 

민중당이야 고정 팬(?)이 있다는 점에서 존재가치에 불과할 뿐이다.

이런 정황을 보면 결국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2파전이다. 단지 야권통합이 절대변수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쉽지 않다.

야권의 대명사인 유승민과 안철수의 통합자체가 어렵다. 통합해도 두 사람의 약발은 이제 소멸된 '탕약을 달인 찌꺼기'에 불과하다. 여타 야권의 잠룡들도 정권창출보다는 자신의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이들 또한 야권통합의 걸림돌이다.

작금의 정치판을 뒤집으려면 젊은층의 인지도를 끌어올 수 있는 대권주자가 제3의 신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이다.

그런데 그 만한 인물도 없다. 현 정치권에서 찾아보면 ‘그 나물에 그 밥’ 뿐이다.

21대 국회가 그런 점에서 한국정치의 새로운 전환점이 예고된다. 과연 젊은층을 중심으로 무당파가 선전할까. 그렇다면 이를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신당 설립이다. '헤쳐모여'다.

‘친문 비문’, ‘친박 비박’ 계파 관계없이 40~50대 층을 '헤쳐모여'로 끌어 들어야 한다. 그 다음이 30~40대 젊은 피 수혈을 준비해야 한다.

물론 이 같은 일에는 전 현직 의원들 중 전문성 있는 이들이 자신의 출마포기와 함께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새로운 정당설립으로 기존 여야 정당을 뛰어넘는 국민지지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과연 그런 인물들이 있을까. 사실 없다. 하지만 이번 단 한 번에 모든 걸 이루려는 욕심은 버려야 한다.

지금부터 불을 지펴야 차 차기 정권의 실질적 주인공으로 자랄 것이다. 맨 입에 거저 되는 것은 없다. 이번부터 새 정당 설립으로 국민들에게 뭔가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야라고 젊은피 수혈 모르겠는가. 하지만 여야는 이들 '올드 보이'를 내쳤다가 역풍을 맞을까봐 고민이다.

사실 올드 보이 퇴진과 젊은 정치세대로의 물갈이 '헤쳐모여'를 안 해도 내년 총선 후 나타날 자연스런 변화다. 그 것이 대세다.

결국 대통령도 과거처럼 노인네(?) 전유물이 아닌 프랑스 대통령이 된 마크롱 같은 30대 청년시대가 펼쳐지는 미래정치를 국민들이 원하고 있다는 게다.

■ 윤동승 주필 이력

- 現 국회뉴스(A- News ) 주필 / 발행인

- 現 전파신문(The Radio News) 편집인 / 발행인

- 現 와이즈와이어즈(주) 회장

- 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정책고객 대표위원

- 現 (사) ICT PRESS CLUB 회장

- 現 (사)한국ICT이용자보호원 회장

- 現 오피니언리더그룹 회장

- 前 IT Daily (일간정보) 편집국장

- 前 한국전파신문 편집국장

- 前 일간공업신문 부국장

- 前 전자신문 뉴미디어 데스크

- 前 ETRI 초빙연구원

- 前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경제수석(경제특보)

- 前 중국 다롄시 ‘IT산업촉진발전공작위원회’ 부주임

- 前 중국 천진시 바우디(Baodi)구정부 경제고문

- 前 텔슨정보통신(주) 상임고문

- 前 (주)파워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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