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 제조사인 씨앤에스파워가 완전무선이어폰 iLuv 버블검에어 TWS를 선보인다.

iLuv 버블검에어 TWS는 콤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부담을 줄이고,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오랜 시간 쓰더라도 귀가 편안하다.

최신 블루투스 5.0 기술을 적용해 끊김 없고 빠른 페어링을 뽐낸다. 여기에 iLuv만의 스마트 페어링 기술로 특별한 앱이나 별다른 설정 없이 쉽고 편하게 스마트기기와 연결해 쓸 수 있다.

왼쪽, 오른쪽이 따로 따로 연결되어 원하는 대로 하나의 이어피스만 쓰는 것도 문제없다. 스위치가 없는 터치식 콘트롤과 자석식 거치대로 편의성은 물론 혹시 모를 분실도 막아준다.

iLuv 버블검에어 TWS

A2DP, AVRCP, HSP, HFP 등 내장 음원 프로파일 제공으로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음악 감상은 물론 전화통화 기능도 갖췄다.

한국 판매모델만 배터리를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한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덕분에 한 번 충전하면 약 6시간 이상 쓸 수 있고, 충전형 케이스에 넣어두기만 해도 저절로 충전이 되어 최대 24시간의 사용 가능하다.

또한 펌웨어를 수정해서 완벽한 한국어를 지원한다. 이어피스를 케이스에서 꺼내면 ‘전원이 켜졌습니다’ 같은 식으로 친절한 한국어 음성안내를 들을 수 있다. 중저가형 이어폰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점이다.

흰색,검정색, 네이비, 핑크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3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