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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의 정치참여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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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03월 17일 (화) 08:23:58
수정 : 2020년 03월 17일 (화) 08: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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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대표가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자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하루아침에 곁가지로 퇴색해 눈길.

짧은 시간 선대위장 물망에 올랐던 김종인 전 대표를 두고 당내에서 파열음까지 일었던 점에 비춰 빠른 시간 내 정리된 모습.

특히 '공천 사천' 논란으로 물러난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황 대표에게 김 대표에게 선대위장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 압력(?)을 가했다는 소문이 파다.

항간에서는 김 대표를 영입하면 김 전 국회의장이 총선에서 협조하지 않겠다는 은근히 압박을 했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기도.

이에 정치권 L모씨는 “김종인 대표나 김형오 국회의장 모두 이제는 정치권에 발을 들여서는 안 된다”며 “손녀나 볼 나이도 훨씬 지난 이들이 정치권에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행태가 추해 보인다”고 지적.

모 대학 K교수는 “정치에서 은퇴 했다가 다시 나와도 이를 인정해주는 풍토가 잘못됐다”며 “한 시대 요직으로 풍미하고 살았으면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이젠 입을 닫아야 할 시기”라고 개탄.

사회여론단체 P모 전문위원은 “여야 모두 이번 공천과정에서 고령의 다선 정치인들에게 공천을 주지 않는 게 당 정책방향이라고 하면서도 정작 이를 시행 하고 있는 이들도 ‘올드 보이’ 인 게 사실”이라고 맹공.

이어 “공천축출대상이 60대 말에서 70대 초라고 말하면서 당 요직에 있는 이들의 나이도 60대 후반이란 점에서 어이가 없다‘고 비난.

정치평론가 Y모씨는 “아직도 과거 유명세로 정치권에서 철 밥통을 끼고 맴돌고 있는 꼰대(?)들이야말로 정치현장에서 물러나야 한다” 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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