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7.15 수 19:13
> 뉴스 > 행정·지자체
서울 지하철, 4월부터 자정까지만 운행심야 승객 거의 없고 대부분 여가·유흥 목적…방역 작업 시간 추가확보
사회팀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20년 03월 30일 (월) 11:00:53
수정 : 2020년 03월 30일 (월) 11:00: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용객이 급감한 지하철 운행을 내달 1일부터는 기존 오전 1시에서 자정까지로 1시간 단축한다고 밝혔다.

1∼9호선과 우이신설선 등 서울의 모든 지하철이 적용 대상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지난달 23일 이후 일주일간 이용객은 전년 대비 40.5% 감소했다.

특히 자정 이후 심야 시간대 1∼8호선의 1량당 평균 인원은 6.4명에 불과했다.

열차 1량에 승객이 160명일 때를 100%로 보는 열차 혼잡도는 5호선이 그나마 13%로 가장 높았고 다른 호선은 1∼6%에 그쳤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된 지난 16∼20일 심야 지하철 이용객 상위 3개 역사는 강남, 홍대입구, 건대입구 등 대학가나 유흥시설 밀집지역이 대부분이었다.

시는 심야 지하철 이용의 주요 요인이 필수 불가결하지 않은 여가, 유흥인 이상 단축 운행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더욱이 지하철 단축 운행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 시간도 그만큼 더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시는 지하철을 제외한 심야 올빼미버스 등 버스와 택시 등은 지금과 같이 단축 없이 운영할 방침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한층 강화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속 가능한 안전 및 방역체계를 통해 시민 안전과 건강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