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솔루션 전문 기업 엠피온㈜이 4인치 IPS 정전식 터치스크린 블랙박스 'MDR-F270 & F280'을 출시했다.

MDR-F270 & F280 두 제품 모두 소니 이미지센서 SONY IMX307과 4인치 IPS 패널 탑재로 어떤 각도에서도 왜곡 없이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고, 기존 LCD 대비 뛰어난 해상도(800*480)로 시인성을 갖추고 있다.

AUTO 나이트 버전을 통해 저조도 환경에서 촬영되는 영상을 밝고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어 물체 인식률을 높인 제품이다.

'MDR-F270 & F280'.

또한 정전기를 감지해 구동하는 정전식 터치 스크린 형태로, 내구성과 터치 정확도가 좋고 반응속도를 빠르게 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효율적 배터리 관리를 위한 ON/ACC/OFF 3단 스위치를 적용해 한 번의 충전으로 오랜 시간 블랙박스를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장착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ADAS가 차선 이탈 알림, 앞차 출발 알림 등 안전 운전을 보조하여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슈퍼캡 기능으로 전원이 꺼진 긴급 상황에도 녹화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해 블랙박스 본연의 역할 역시 충실하게 수행한다.

MDR-F270은 전후방 듀얼 30 프레임, 전방 풀(full)HD와 후방 HD로 부드럽고 정확한 녹화가 가능하다. MDR-F280 제품은 전후방 모두 풀HD 화질로 24시간 동안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선명한 화질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