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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 피해 여행사에 현금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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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05월 08일 (금) 07:13:18
수정 : 2020년 05월 08일 (금) 1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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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현금 지원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 50억원을 투입해 서울 소재 1천개 여행업체에 사업비 각 5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8일 시는 지난달 1∼22일 총 935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검토한 결과 685개 업체를 1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12곳에 지원금이 들어갔고 6월까지 1차 대상 업체 지원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이달 15일 정오까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추가 신청을 받아 2차로 315개 업체를 27일 선정할 예정이다.

기준은 1차보다 완화한다. 올해 2·3월 월평균 매출액이 직전년도 월평균 매출액보다 감소했고, 2019년 1월 1일 이전 여행업 등록을 했다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매출액 감소율이 높은 업체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가장 타격을 많이 받는 여행업계를 보다 직접적으로 지원하고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현금으로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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