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음질, 준수한 통화품질,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EQ조정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하는 오디오 브랜드 FIIL의 ‘T1 X’가 한국에 선보인다.

18일 지에스지는 FIIL의 첫 제품으로 ‘T1 X’를 출시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FIIL 'T1 X'

FIIL의 ‘T1 X’는 합리적인 가격에 유선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음질과 다양한 편의기능, 그리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지원하는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T1 X’는 하이파이 사운드를 구현하며 흐트러짐 없는 톤밸런스, 풍부하고 클리어한 베이스, 빠른 트랜지언트를 구현한다.

또 전용 어플을 통해 배터리 잔여 용량 확인, 터치 컨트롤 민감도 조절, 로우 레이턴시 모드 활성화, 싱크 초기화 등의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EQ조정을 할 수 있다.

‘T1 X’는 양쪽의 이어폰이 스마트 기기와 개별 페어링이 가능해 지연 속도가 감소하고 빠른 연결이 이루어진다.

이 밖에 5분 충전으로 1시간 음악재생이 가능하다. IP65의 방수방진 등급을 획득, 빗물 땀 먼지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고 DSP노이즈 캔슬링을 적용 준수한 수준의 통화품질을 보여준다.

판매 가격은 9만9000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7만9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