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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40명49일만 '최대'...40명 중 36명이 수도권
사회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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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05월 27일 (수) 10:27:05
수정 : 2020년 05월 27일 (수) 1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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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이하 초·중·고교생 및 유치원생의 등교수업과 등원이 시작된 오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가 4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8일(53명) 이후 49일 만이다.

이태원 클럽발(發) 코로나19가 전국 곳곳에서 학원, 노래방, PC방, 주점, 음식점, 물류센터(쿠팡) 등을 고리로 전방위로 확산하는 데 따른 것이다. 각급 학교와 유치원에서도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본격화되는 등교를 기점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명 늘어 누적 1만1천26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0명 중 37명은 국내 지역발생이고, 3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9명, 인천 11명, 경기 6명 등 36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대구에서는 3명이 추가됐는데 이 중 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20명, 23일 23명, 24일 25명 등 사흘간 20명대를 보이다가 25일(16명)과 26일(19명) 이틀간은 10명대로 떨어졌으나 전날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추가되고, 클럽발 n차 감염 사례도 이어지면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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