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10.22 목 19:16
> 뉴스 > 행정·지자체
울산 수돗물 사용량 가정용↑·대중탕용↓…코로나 영향
사회팀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20년 07월 11일 (토) 07:51:22
수정 : 2020년 07월 12일 (일) 07:05: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울산의 가정용 수돗물 사용량은 늘고, 대중탕용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12일 울산연구원 이상현 시민행복연구실장은 이 번에 발간한 보고서에서 수돗물 사용량을 분석해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코로나발 울산 환경 변화를 소개했다.

이 실장이 울산 수돗물 급수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가정용의 경우 2019년 같은 달 올해 3월에는 3.2%, 4월에는 10.5%나 증가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 나타난 재택근무나 자택 중심 생활 영향으로 분석됐다.

반면 대중탕용 수돗물 급수량은 3년(2017∼2019년)간 4월 한 달 급수량이 28만∼29만㎥를 유지했는데, 올해는 19만㎥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

2019년 대비 약 29% 했는데, 코로나 사태가 울산 대중탕 영업 부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 실장은 이에 따라 물 이용 부담금을 일시적으로 감면하는 정책을 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코로나발 경기 침체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역 기업체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를 상대로 물 이용 부담금 일시적 감면 정책을 울산시가 선도적으로 제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울산 수돗물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는 시민 홍보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실장은 "현재까지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와 국제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로 전파될 가능성이 매우 낮고 수인성 바이러스보다 염소 소독에 약하기 때문에 기존 정수 처리 공정에서 완벽히 제거할 수 있다"며 "막연하고 비과학적인 수돗물 안정성 불신이 있다면 선제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