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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터치 노트북PC·게임 콘솔 출시 '눈길'인텔 올해 말까지 200달러 울트라북 선뵈
이창근 기자  |  chang@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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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3년 06월 13일 (목) 07: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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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소비자의 부담을 대폭 낮춘 첨단사양의 노트북 PC와 게임 콘솔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CNN머니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인텔은 올해 말까지 200달러(약 22만6천원) 짜리 터치스크린 울트라북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회사의 전 최고경영자(CEO) 폴 오텔리니는 지난달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이는 전체 PC제조비용의 33%가 반도체 칩 가격인 만큼 인텔이 칩 가격을 대폭 낮추면 가능하다는 게 CNN머니의 설명이다.

인텔은 처리속도가 빠르지만, 두께나 무게를 크게 줄인 이른바 '울트라 슬림'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가격이 1천 달러를 넘어서면서 판매실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

오텔리니는 이 제품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사용하는 아톰 라인의 칩을 장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정도 가격의 제품이면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나 반즈앤노블의 누크 등 저가형 태블릿PC와 가격이 같은 수준이다.

시장조사업체 IHS의 크레이그 스타이스는 "이 제품이 태블릿PC가 PC시장을 잠식하는 것을 늦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콘솔 게임기 제조업체 '오우야'(OUYA)는 오는 25일 100달러(약 11만3천원)짜리 콘솔을 출시할 예정이다.개별 게임도 5∼15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비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나 마이크로소포트의 'X박스 원' 콘솔의 가격은 400∼500달러이며 게임 가격은 40∼60달러 정도이다.

업계에서는 이 제품이 이미 고급사양 제품이 점유하는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대체로 기존 제품과 어깨를 겨룰 수 있을 정도의 제품 경쟁력이 있어 게임산업 내 상당한 돌풍을 몰고 올 수도 있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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