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9.26 토 07:48
> 뉴스 > 국회·정치
권성동 복당은 야권대통합 ‘신호탄’<단독>김종인 비대위 행보 ‘눈길’...탈당 4인방 ‘물꼬’
윤상진 기자  |  press@a-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 2020년 09월 17일 (목) 12:26:51
수정 : 2020년 09월 18일 (금) 08:32: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본지단독] 권성동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은 야권대통합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지난 총선공천에 반발해 탈당했던 홍준표, 김태호, 윤상현 의원 등 '무소속 4인방'의 복당의 기회도 자연스럽게 물꼬를 틀수 있게 됐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일찌감치 먼저 복귀한 유승민 전 의원에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두 게 됐다는 점에서 정치판의 판도변화가 기대된다.

아직까지는 안 대표가 합류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있어 불투명한 게 사실이다.

특히 국민의힘 일부 초선 의원들이 홍준표 의원 복당에는 반대 입장이어서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내후년 대선을 1년 남짓한 시점에서 야권대통합을 위해 상호 세력을 규합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유승민·안철수·홍준표 등 걸쭉한 차기 빅3 잠룡들의 재규합은 최근 민주당의 국민여론 악화에 편승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기류를 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따라 당내 기류도 과거 ‘친박 비박’ 파벌 싸움으로 다퉜던 앙금을 가라앉히고 야권대통합으로 정권재창출 하자는 게 전반적인 분위기다.

반면 호화군단 잠룡들의 '헤쳐모여'는 마치 프로배구에서 세계적 스타 김연경과 이다영-이재영 쌍둥이 군단의 흥국생명도 우승을 놓치는 것을 보면 소통과 단합이 먼저라는 충고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유승민·안철수·홍준표 대통령후보 3인방과 김종인 위원장이 거론하고 있는 당내 젊은 후보들과의 공정경쟁을 통한 대권주자 경합 페어플레이가 가능할 것인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기존 3인방에 도전하는 젊은 대선후보 간의 경쟁이 아무리 페어플레이를 한다고 해도 대권후보 카드를 놓고 첨예한 대립을 벌이지 않을 수 없는 게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자칫 후보 간 과당경쟁으로 또 다시 갈라서게 된다면 야당의 대권창출은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즉 대권 경합에 나설 때 과연 대권주자 간 마찰음 없이 순조롭게 최종주자를 걸러내는 과정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우려다.

따라서 야권대통합 이라는 대명제하에서 ‘헤쳐모여’를 한다지만 '소통과 협력'이라는 대명제를 후보 간 잘 지켜낼지가 관건이다.

김종인 체제가 준비하고 있는 당내 젊은 후보와 기존 3인방, 그리고 원외세력의 후보영입 등을 감안해봤을 때 당시 당대표가 누구냐에 따라서 변수가 작용할 것이라는 다선의원들의 견해이어서 향후 추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윤상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 (성수동1가) 서울숲ITCT지식산업센터 507호 (우)04780  |  대표전화 : 02-6430-5060  |  팩스 : 02-6430-5046
발행인 : 윤동승.신성우 | 편집인 : 윤동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동승  |  등록번호 : 서울 아03281 | 등록일 : 2014. 8. 6 | SINCE 2013
Copyright © A-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