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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3년 07월 14일 (일) 09:5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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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스마트폰·게임중독예방교육에 나섰다.
14일 KT는 자사의 IT서포터즈가 선발한 청소년 정보기술(IT) 봉사대 '클i서포터즈' 회원 400명이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폰·게임중독예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i서포터즈는 이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최근 4주간의 강사양성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 봉사단은 새터민과 장애인 등 IT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도 맡았다.
한편 KT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IT서포터즈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클i서포터즈, 은퇴자가 함께하는 2박3일간의 스마트 힐링 캠프를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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