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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책홍보비 2년간 256억…남경필의 약 2배"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국감자료
정치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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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10월 18일 (일) 07:03:46
수정 : 2020년 10월 18일 (일) 07: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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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임기 2년 1개월 동안 집행한 정책 홍보비가 25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는 이 지사가 임기를 시작한 2018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256억4천600만원의 홍보비를 집행했다.

앞서 남경필 경기지사 당시 2년(2016∼2017년)간 집행된 홍보비 142억3천만원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라고 박 의원은 평가했다.

경기도의 홍보 예산은 2016년 64억3천만원에서 2017년 77억9천만원, 2018년 107억2천만원, 2019년 117억2천만원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올해 들어선 8개월 동안 77억3천만원을 집행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1년 8개월간 내역을 살펴보면, 경기 지역화폐 홍보에 36억1천700만원을 사용했다. 전체 집행액 192억7천만원의 18.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기본소득 홍보에는 47억1천만원(24.4%)을 사용했다.

박 의원은 "지역화폐와 기본소득, 2대 정책 홍보에만 집행액의 43.1%를 투입한 것"이라며 "정치인의 정책 홍보에 과다하게 집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이 지사는 본인의 정책 홍보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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