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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秋 아들 군 보직 청탁' 주장 예비역 대령 조사
사회팀  |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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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10월 24일 (토) 12:48:21
수정 : 2020년 10월 25일 (일) 06: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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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보직 청탁 의혹을 주장했다가 고발된 전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이러한 주장을 했던 이철원 예비역 대령을 명예훼손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앞서 SBS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이 전 대령의 통화 녹취를 인용해 추 장관 아들 서씨의 군 복무 시절 부대 배치 관련 청탁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신 의원 측이 공개한 통화 녹음에는 "추미애 아들이 카투사 왔을 때 최초 그 분류부터, 동계올림픽 할 때 막 압력이 들어왔던 것들을 내가 다 안 받아들였다", "제가 직접 추미애 남편 서 교수와 추미애 시어머니를 앉혀놓고서 청탁을 하지 말라고 교육을 40분을 했다"는 이 전 대령의 발언이 담겼다.

추 장관 아들 측은 지난달 이 전 대령과 SBS를 고발했다.

경찰은 조만간 이 전 대령을 재소환할지를 검토 중이다.

경찰은 수사팀이 이 전 대령을 상대로 이번 사안과 무관한 과거 군 복무 시절 업무에 대해 별건으로 조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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