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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업 전화번호 사칭한 사기 문자도 차단
윤세훈 기자  |  yoonsh@xe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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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 시간 : 2013년 07월 29일 (월) 1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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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문자피싱(스미싱) 차단시스템을 오는 8월 1일부터는 일반기업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백화점, 프랜차이즈 등 일반기업의 전화번호를 가장한 문자메시지로 이용자의 개인정보나 돈을 가로채는 문자피싱을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전화번호 도용을 우려하는 기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문자피싱 방지 홈페이지'(www.anti-phishing.or.kr)에서 신청서 양식 등을 내려받아 전화번호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미래부는 "인터넷 등으로 대량 발송하는 문자메시지는 회신번호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해 유명 기업의 전화번호로 '무료쿠폰 증정', '이벤트 당첨' 등을 빙자한 사기성 문자메시지가 증가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미래부는 "문자피싱은 시민에게는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전화번호를 도용당한 기업에는 항의 민원과 기업 이미지 훼손 등 유무형의 피해를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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