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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개각, 친문 돌려막기 소문 ‘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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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11월 02일 (월) 09:03:20
수정 : 2020년 11월 02일 (월) 09: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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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개각과 관련 재임실적이 미비하거나 물의(?)를 빚은 속칭 ‘실패한 장관’의 경질인사가 돼야 한다는 여론이 쇄도.

최근 언론이 오르내리고 있는 개각대상에 대해 여야 모두 시선이 초 집중.

특히 개각대상 중 일부는 청와대 행으로 인사가 단행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어 주목.

이에 야당은 문재인 정권 마지막 인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친문 돌려막기(?) 인사가 우려된다고 지적.

야당 P모 의원은 “문 정권 장관들 대다수가 실패한 장관들”이라며 “경질도 모자랄 판에 다시 돌려막기로 청와대와 관계기관에 보은인사가 벌써부터 꿈틀되고 있다”고 맹비난.

이어 그는 “사실 홍남기 부총리, 김현미 교통, 박능후 보건, 추미에 법무장관을 보더라도 국민들 머리가 아플 지경”이라며 “부동산정책 실패와 보건정책 무능, 검찰총장 윽박지르는 작태에 이제는 진절머리가 난다”고 일침.

정치평론가 K모씨는 “이번 개각은 문 정권을 마무리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또 다시 정치적 낙하산 인사가 단행돼서는 안 된다”며 “문 정권이 남긴 문제점을 해결하는 결자해지의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충고.

은퇴정치인 Y모씨는 “문정권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가 낙하산 인사의 전횡”이라며 “정치적 인사로 인해 장관이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으로 결국 배가 산으로 가는 상황이 많았던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

또한 그는 “이를 알면서도 개각 때마다 대통령의 눈을 가린 채 그들만이 리그를 만들어 내는 친문 실세들의 섭정(?)을 이제는 막아야할 때”라고 엄중하게 경고.

대학생 L모씨는 “그동안 당청의 엇박자로 부동산정책의 잇따른 실패로 집값이 천정부지로 뛴 것이나 윤석열 검찰총장을 겁박하는 당청의 모습을 보는 국민 대부분이 정말 ‘인사가 만사’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고 꼬집기도.

이어 “최소한의 자격기준이 미달되는 장관후보를 대통령이 아랫사람 말만 듣고 무조건 임명하는 우를 범하지 않게 당정청의 인사검증 시스템을 강화하던가, 아니면 언론에서 지적하는 후보자의 미비한 경력 및 문제점을 다시금 들여다보는 인사 전담부서를 가동시켜야 한다”며 대안론을 제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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