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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어게인 USA”
윤동승 주필  |  dsy78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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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20년 11월 09일 (월) 08:55:46
수정 : 2020년 11월 09일 (월) 1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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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대 미국대통령 조 바이든 시대가 열린다.

“다시 존경받는 미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그의 말속엔 트럼프 정권이 4년 동안 빚은 국내외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특히 그는 정당, 경쟁했던 대통령지지자들 모두가 미국 시민들로 화합을 강조하고 있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 77세(1942년생)최고령 당선자인 바이든의 정치철학은 존경받던 ‘어게인 미국(again USA)'이다. 그래선지 인물발탁에 깜짝쇼가 예고되고 있다.

카멀라 해리스 첫 여성부통령과 미셸 플러노이(전 국방부 정책차관) 첫 여성국방장관 물망은 바이든의 여성 각료시대가 활짝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국무장관이 거론되는 수전라이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가 등용되면 ‘플러노이 국방장관-라이스 국무장관’ 남녀 혼합복식 최상의 콤비가 이뤄지게 된다.

거기에다 44세의 젊은 제이크 설리번 (전 부통령 안보보좌관)까지 바이든 행정부의 국가안보보좌관을 맡게 되면 ‘전천후 국방 안보 3시스템’이 구축된다.

트럼프 행정부 때 북한 비핵화에 질질 시간을 끌던 것과 달리 바이든의 대북 메시지는 냉철하고도 결단력 있는 강한 푸시(push)가 예고되는 대목이다.

바이든이 바라본 트럼프 행정부의 국정운영은 ‘실천보다 말’이 앞선 정치적 쇼맨십이 강했다는 것을 못마땅해 했다.

특히 국제사회에 있어서 ‘트럼프 독트린(doctrine)’은 많은 국가들을 적(?)으로 만든 게 사실이다.

바이든은 이를 회복함과 동시에 미국 전통 고유의 화합과 세계질서 파괴 엄단, 탄소제로의 친환경 구축 등 정상적인 미국의 옛 모습을 찾아가는데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든 측근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불복하면서 법정다툼을 나선 배경을 익히 알고 있다.

4년 후 바이든 재선에 제동을 걸려면 지금부터라도 무언가 흠집(?)을 내며 차기 대선을 향한 정치적 지렛대를 만들어놔야 한다는 것이다.

즉 트럼프가 4년 후 재도전할 수도, 킹 메이커로 나설 수도 있다는 정치적 셈법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우편투표가 불법임을 고집하고 있는 이유라는 게다.

쉽게 말해 박빙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한 바이든 못지않게 트럼프 지지층이 많다는 것이다. 이 트럼프 표심을 4년 후 다시 꺼내 들겠다는 트럼프와 이를 간파한 바이든 간의 정치적 계산은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다운 정치현장이다.

사실 바이든 진영은 당초 큰 차이로 낙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가자 상당히 당황했다는 미국 정가의 소식이다.

이런 점에서 바이든은 트럼프가 남발한 미국 이익주의를 보다 현명한 상호 간 이익주의로, 그리고 말뿐인 ‘이익 정치 쇼’ 보다는 미국의 '정통적 유지관계’라는 정치적 내실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바이든이 트럼프 정권보다 한 수 높은 정치활동이 짐작되는 대목이다. 그 속내엔 한번 뱉은 말은 ‘미 국민의 입장’이란 명분하에 강력한 응징도 포함되고 있다.

옛 미국의 영광을 되찾는 ‘포스트 아메리카’라는 짙은 냄새가 벌써부터 풍겨져 나온다.

■ 윤동승 주필 이력

- 現 국회뉴스(A- News ) 주필 / 발행인

- 現 전파신문(The Radio News) 편집인 / 발행인

- 現 와이즈와이어즈(주) 회장

- 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정책고객 대표위원

- 現 (사) ICT PRESS CLUB 회장

- 現 (사)한국ICT이용자보호원 회장- 現 오피니언리더그룹 회장

- 前 IT Daily (일간정보) 편집국장

- 前 한국전파신문 편집국장- 前 일간공업신문 부국장

- 前 전자신문 뉴미디어 데스크

- 前 ETRI 초빙연구원

- 前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고문

- 前 중국 허베이성 경제수석(경제특보)

- 前 중국 다롄시 ‘IT산업촉진발전공작위원회’ 부주임

- 前 중국 천진시 바우디(Baodi)구정부 경제고문

- 前 텔슨정보통신(주) 상임고문

- 前 (주)파워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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